우선 시설하우스 15년 이상이다.

시설 토경도 해봤고 지금은 스마트팜한다. 작물은 딸기, 토마토, 상추, 오이 4가지 농사지음 딸기, 오이는 이젠 힘들어서 포기 돈 필요하면 할 듯

너들이 궁금한거 물어봐라

덤으로 농사 지으면서 이건 알아야한다 알려드림

1. 작물선택은 채소가 최고다.

시설채소는 첫번째 큰 장점은 빠른 수확과 투자비가 적다.

만약에 너가 토경으로 시설채소하면 인건비는 많이든다. 하지만 스마트팜에서 시설채소는 인건비 확 줄어 추천한다

단점 가격이 늘 들쑥날쑥함 하지만 시기만 잘 맞으면 한 작기가 거짓말 안치고 1년 농사 지은거랑 같음. 상추5kg 십만원 넘어간다고 생각해봐 불키고 일할걸

2. 토마토,딸기는 생각보다 안좋다

많은 청년농업에게 시설재배하면 뭐하실래요? 물어보면 거의 다 딸기다. 그중 만만한 토마토, 파프리카가 나옴 근데 이것들은 투자비가 크고 손이 많이 가는 작물임 비추천

단점이 많음 성장도 느리고 한번 망하면 회복도 힘듬 쉽다고 덤비지마세요. 10년 농사 잘지어도 2번 망하면 흔들린다

3. 농사 짓지마라 시8 솔직히 정부에서 농업 혜택좋고 지원도 좋아 그럼 뭐하냐 자부담 커야 망해도 살아가는데 그 자부담이면 다른일해라

인건비 너희들이 생각하는거 이상 듬 나같은 경우 하루에 숨만셔도 기본 50만원 나가는 일이 수두룩함 일해도 50만원나가고 안해도 50만원나감 하루에... 물론 평균은 아님

더 나갈 때도 많아~ 물론 적을 때도 있지만 의미없어

4. 육묘장해라 목숨걸고 육묘장 해라 내가 보기엔 육묘장이 가장 나아보인다. 이건 진짜로 남 밑에서 3년 배우고 육묘장 뛰어들어봐

가장 가격면에서 일정하고 일꾼만 구한다면 최고의 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