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일도 다하고 맥주 먹으며 글 좀 써봄

우선 스마트팜은 우리나라에서만 씀 다른나라는 그린하우스라고 칭해 한국은 공무원이 이름은 기똥차게 잘지음 스마트팜ㅋㅋ 뭔가 있어보이자너

하고자 하는 말은 스마트팜이 대단한게 아니라고 인식을 갖고 있으셈 특히 네덜란드가서 스마트팜이라고하면 못알아듣더라 그린하우스 ok? ok~ 이럼

이제 이해했을려나? 우리나라만 특히 스마트팜을 인식을 엄청 높게 평가한다고 말하고싶었음 해보면 별거없어

우선 농업은 토경재배있고 양액재배에서 수경재배가 있고 그 한단계 넘어가서 에어로포닉스,아쿠아포닉스있어 다들 알지?

스마트팜에도 단계가 있어 소소커피가 말하는 베지재배는 스마트팜이 아니라하는데 그건 정말 최상위시스템으로 갖춘거에 비해선 아니긴해

진짜 스마트팜은 네덜란드 유리온실이거든 이거는 개인이 하기엔 무리가 있지 이걸보고 자본싸움이라고 하는데 아주 틀린말은 아닌데 이거땜에 망하면 토경도 망함

토경이든 수경이든 계획이 없다면 하지마셈 전 돈도 많아서 해볼만한거 같아요. 하는데 그냥 하지말고 다른 사업알아보던가 공부를 해 반대로 자본금이 없다면 농사를 포기해

자 너무 말이 많았지? 그래서 스마트팜 장점이 뭔데요~ 3번째가 내가 디시글에 글싸지르는 이유임 잘 읽어봐

1. 인건비 절약 이거는 반박불가야 따로 말안해도 알거야

2. 사업에 눈이 커짐 시야가 좋아진다는거야 이건 자동적으로 생김 그래야 먹고살거든

3. 스마트팜 개인개인이 합치면 기업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될 수있음 자.. 이건 좀 말이 길어지는데 스마트팜 한사람끼리 모여서 한 이야기가 우리가 기업(대농)을 상대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토론을 해봄 결론은 싸워볼만함 왜냐? 기업은 돈을 벌어야하는게 기업임 절대 손해보는거 안하는게 기업임 주식하면서 늘 느끼지만 애네는 극단적으로 효율을 뽑고 돈을 버는애들임 이게 차질이 생긴다면 접고 돌아갈거야... 개인끼리 뭉치면 스마트팜은 개인도 어느정도 힘이 생겨 물론 그시간 동안 리스크는 감수해야지 이건 나도 포함되고 새로 시작하는 애들한테 중요한 내용이야 너희들이 시작하고 으쌰으쌰해야 우리가 먹고살아 쉽게 이해해서 개미vs기관임 이기기 힘든 싸움이지만 먹고 살기위해선 해야겠지? 한번 잘 생각해봐 꼭 스마트팜 한다고 돈벌진않아 내가 늘 말하는 가능성이 보이는것 뿐임

장점 더 있는데 이만 가보고 단점 몇개 뻔한거 적을게

1. 투자비가 많이 나감  이거는 뭐 예상했지만 잘생각해 단순히 지능 넣는수준이면 투자할만하고

2. 판로확보가 쉽지 않음 투자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다보니 가락에 보내기엔 같은돈으로 토경보다는 못함 이건 팩트!

3. 주변사람이 스마트팜이 없다보니 컨설팅부분이 아쉬움 아무리 빅데이터라 해봤자 이론과 실전은 다르자나~

너무 대충썻는데 장단점만 읽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으리으리하게 스마트팜 안해도 돼 단동에 넓은배지하나 만들고 채소수확하는 곳도 많음 특히 전라도 지역 상추 디게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