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얼굴은 하관이 좀 발달 된 느낌(?)임
그래서 평소에 안경 고르면 하관 커버 될만큼 크게보다가
안갤에 입갤한뒤로는 전처럼 크게는 안씀
참고 해달라고 말하자면 보유 안경은

kv-34(bkgp)
kmn-113 48(gd)
아넬헤리티지49(bk)
tvr아넬45(bk)

이렇게 있음(주변에 지인들은 나한테 113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함)
글구 본인 pd값 eyemesure 기준 62mm, 프론트 150 나옴...ㅠ

이제 본론 시작임 서론이 길어서 ㅈㅅ



위 - tvr아넬 2020 45사이즈
아래- 타르트옵티컬 아넬 헤리티지 49사이즈


둘다 피팅은 맞춰져 있는데
헤리티지49는 프론트는 얼추 안정감이 있는데 알은 좀 큰거 같음동공 워치도 조금 몰리구

tvr아넬45는 동공 위치는 맞아떨어지는데 알이 작고 프론트가 작다보니 애기들 안경 뺏어서 끼는거 같은 느낌이 있음 억지로 벌려서 착용하는 느낌 같다 해야하나..

여기서 질문 나갑니다!

1. 형들이 보기엔 어떤거 같음?

2. 둘다 나한테 안맞는 안경이라면 혹시 추천 해줄만한 뿔테나 아넬류가 있을까?

3. 하관발달이 고민이라면 테를 볼때 우선순위는?
좆까고 안경은 pd에 맞춰야한다 vs 그정도면 프론트를 먼저보고 pd를 봐야한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님덜!
야밤에 잠도 못자고 자꾸 생각날 지경에 이르러서 그러니
부디 넓은 아량으로 좋은 답변 부탁드림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착샷은 솔직히 말해서 못올리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