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그림 그리는 여자들은 높은 비율로 학창시절 여초 씹덕 자캐커뮤나 그 비슷한 걸 접하게되는데
트위터가 주요 sns로 떠오르던 시절 네이버 카페에서 서식하던 이 자캐커뮤충들이 대거 트위터로 이동하게 되었음
여초 그림쟁이 집단에선 지인이라고 부르는 인맥이 존나게 중요한데 지인따라서 가지않으면 자기만 소외되니까 걍 주르륵 따라서 이동한거임
트위터는 흔히 힙스터나 좌빨이나 동성애자 같은 미치광이들에게 나름 힙하다고 여겨져서 페북보다 선호되었고 트위터가 커지기 전에 이미 그들이 많은 수 서식하고 있었음
트위터가 리트윗 시스템 때문에 건너건너 사람들의 글에도 많이 노출되는데 이 때문에 그림쟁이 씹덕년들한테도 그런 사회적인 이슈가 노출되기 시작함
결정적으로 메르스 갤러리 사태부터 시작된 메갈과 워마드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숨어있던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 기어마와서 이런 그림쟁이년들을 선동하기시작함
레디컬 페미들이 와서 그림쟁이 씹타쿠들에게 많은 낮은 자존감을 달래주면서 니가 불행한건 한남탓이다 하고 쳐주니까 선동이 안될리가 없음
거기에 그 싸개들 종특인 자기 할말만 하고 후빨받기 좋고 졸리돌림하기 좋고 듣기 싫은건 안들을수 있는 트위터 특유의 시스템까지 맞물리면서 지 할말만 하는 정신병자들이 양성되는 것임
트위터에 같이 있던 남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버팔로가 되던지 아니면 트페미한테 욕쳐먹으면서 꾸역꾸역 트위터 하는 애니프사가 됨
그렇게 벌써 몇년이 지나서 선동당한 그림쟁이년들이 찐 메갈이 되고 사회에 나와서 뭐 성우교체다 일러교체다 이런 사건들마다 또 목소리 높이고 그럴때마다 또 다른 년들이 선동되고 반복하다보니 이 지경이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