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녀석! 또 농땡이를 부리는군! 

제길, 저 녀석의 머리 위로 물벼락이라도 내리고 싶은 기분이야!"

스테이지는 City in Chaos.

또, 이번 홀리데이 이벤트로 추가된

Frosty Boulevard에서도 가능하다.

스테이지 오른쪽 끝에서 커피를 들고 놀고 있는 남자가 주인공이다.

은행 직원일까...

목표는 이 남성 옆에 있는 소화전을 터뜨리는 것. 

다만, 이번에는 캐릭터 다운이 조건이 아니다.

다운시켜봤자 쫄기 밖에 안 한다.

중공격 이상의 공격을 소화전 근처에서 사용하는 것이 목표.

꼭 상대에게 공격을 맞힐 필요는 없다.

대응하는 공격을 하면 소화전이 터진다. 푸슛!

단, 소화전에 닿지 않는 높은 공격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냥 소화전이 터질 때까지 앉아 중손이나 중발을 하는 게 편하다.

약 공격은 타점이 맞아도 안 터진다.

중 공격 이상이라도 타점이 높으면 터지지 않는다. 하지만 안터질 것 같은데 터지는 공격도 있으니까, 궁금하면 여러가지 해보자.

소화전을 터뜨리는 게 확인되면 미션은 성공!

이번 미션은 트레이닝을 제외한 모드에서 완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