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과 무릎은 동갑이며, 둘 다 2018 evo japan을 각각 우승하였다.

1. 커리어 1인자 시작

무릎은 1인자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 2005년이었다.

그리고 2006년 공개적으로 1인자 타이틀을 달고 "내일은 어디냐"에 출연한다.

동갑인 잠입은 1인자 커리어의 시작부터 잠입은 무릎보다 7년이나 더 뒤처져 있다.

게다가 압도적으로 1위를 유지한 년도도 많지 않다.

스파5가 철권7보다 세계적으로 훨씬 적게 팔렸는데도, 스파 유저들은 항상 스파를 올려친다

2. 무릎의 끊임없는 1인자 증명

무릎은 미국이나 일본 등 각 나라의 1인자의 도전을 피한 적 없고, 거꾸로 사냥하러 다녔다.

특히 일본은 1년에 2~3번씩 관동 관서지방 구석구석 원정가서 틈만 나면 밟아주었다.

과거 한국은 명실상부 철권 1위 국가였고 한국에서 치뤄진 철권대회는 의미가 있었다.

테켄 크래쉬는 종종 스타리그보다 시청률이 앞섰고, 무릎은 텍크-텍버-텍스 시리즈 최다 우승자다.

또한 무릎은 BR시기 유일한 최대의 세계대회 WCG를 우승했다.

3. 현재 폼

잠입은 몇 년 전부터 스파 우승권에서 멀어진 상태였다.

애당초 잠임은 현역 프로이던 2018년도에도, 무릎이 잠입보다 상금도 더 많이 벌었다.

최근 2년만 봐도 잠입은 스파 커리어가 별로 없다. 무릎과 비교할 레벨이 아니다.

게다가 무릎은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한 7~8년 전부터 항상 방송 수익이 상금 수익보다 많았다.

4. EVO ???

EVO 2003 • 철권 태그 토너먼트: 김봉민 (진/데빌)

EVO 2004 • 철권 4: 앤서니 트랜 (진)

EVO 2005 • 철권 5: 크리스토퍼 빌라리얼 (스티브)

EVO 2006 • 철권 5: 크리스토퍼 빌라리얼 (스티브)

EVO 2007 • 철권 5 다크 레저렉션: 조시 박 (잭5)

EVO 2008 • 철권 5 다크 레저렉션: 라이언 하트 (카즈야)

EVO 2009 철권 대회 없음

EVO 2011 • 철권 6 br: 르네 메이스트리 (밥)

EVO 2012 철권 대회 없음

위에 철권 EVO 우승자 이름을 봐라. 무릎이 출전했으면 EVO 15회 우승이다.

스파 유저들이 유일하게 기대는 선동질이 하나 있다.

잠입이 에보 많이 우승했으니 무릎보다 낫다는 거다.

그런데 철권의 경우 EVO는 쭈욱 4류 대회였으며 아무도 신경 안 썼다.

2017년도만 봐도 당시 폼 최고였던 쿠단스 노로마 로하이 등 다 불참했다.

철권 EVO의 경우 2018년도부터 위상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결론

우메하라는 시장을 개척했다는 의미가 큰거지 무릎보다 더 어린 나이에 퇴물이 되었고, 토키도도 압도적 1인자 유지 기간이 짧다.

잠입은 무릎보다 1인자에 7년 늦게 올랐고, 압도적인 1인자 기간도 짧고, 일찍 탑에서 밀려났다.

게다가 한국에서 잠입의 인지도는 엠아재보다 못하다.

"무릎은 자기 돈으로 매 달 철권 대회를 1년 넘게 열어서, 그것이 아프리카 여러 대회로 성장했는데, 잠입은 한국 스파를 위해 뭘 했나?"

이렇게 공격하면 다른 의미에서 상황 종료다. 최근에는 잠입도 아프리카와 컨택해서 열심히 해 보려는 것 같지만 

모든 부분에서 무릎의 압도적 우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