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 쌤통이 경험담을 하나만 말해보자면 안나를 하기전 어떤 캐릭을 주캐로 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참고로 나 쌤통이 초창기 주캐는 리리 인데 리리를 하다가 카타를 시작할때는 솔직히 그리 어려운걸 느끼지 못했음

오히려 카타가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다만 이 시절에는 진짜 나 쌤통이가 개허접시절이었던걸 참고해야

하는데 진짜 이당시에는 실력은 병신이어도 여캐는 다 해봄 다만 결국 나중에는 다른 여캐언니들은 나 쌤통이한테

잘 안맞는다는 생각에 카타하고 리리만 하게 되었는데 어느덧 시즌2가 나옴 그리고 안나 언니가 나왔는데 당연히

나 쌤통이는 안나도 열심히 하기 시작함 다만 안나는 몇번이고 포기를 할려고 했던게 컷킥이 없어서 그런지 왠지

존나 답답함 즉 컷킥이 있는 캐릭을 하다가 없는 캐릭을 하고자 하니 진짜로 처음에는 적응이 존나 안됨 다만 안나는

다른건 몰라도 콤보는 진짜 쉬웠음 하지만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생각을 해보니 상황에 따른 패턴 사용이 손에 익기

전까지는 진짜 어려움 하지만 이런 부분이 손에 익기 시작하면 승률이 어느순간 갑자기 좋아짐 즉 이때부터 안나의

재미를 확실히 알게 됨 그리고 확실히 안나의 재미를 알기 시작한 이후 부터는 카타 안나 리리 이렇게 3가지 캐릭만

매일 매일 했는데 아무래도 주캐를 3개나 하다보니 진짜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김 이런 이유에서 한캐릭은 버려야

겠다 이런 마음에 결국 리리 언니를 주캐에서 버리게 됨 참고로 초창기 주캐인데도 불구하고 버리게 된 이유 하나만

말해보자면 솔직히 리리 언니는 너무 많은 철찌들이 하는 캐릭이라는걸 알아 버려서 버리게 된거임 즉 이왕 하는거

남들이 많이 안하는 캐릭을 주캐로 가고자 이런 심리도 있었다고 보면됨 

참고로 나중에 줄리아 나왔을때 줄리아는 컷킥이 있기에 잠깐 안나는 버리고 줄리아를 주캐로 해보자 이런 마음에

줄리아 3천판 정도 해봤는데 줄리아 3천판 해보고 느낀건 이캐릭은 그냥 안하는게 답이라는걸 느꼈음 

진짜로 콤보가 너우 어려운 캐릭인건 물론이고 특히 양잡 대충 스틱 반바퀴 돌리는 커멘드가 있는 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이 막상 실전에서는 진짜 너무 안나감 이런 이유에서 그냥 깔금히 포기함 다만 줄리아 같은 경우는 아쉬운게

진짜 콤보만 쉽고 커멘드만 쉬었다면 나 쌤통이한테 엄청 잘 맞는 캐릭이라는걸 느겼는데 진짜 알아야 하는게 콤보에서

부터 막히면 게임 하기 싫어짐 이런 이유에서 다시 안나를 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카타 안나 언니들이 나 쌤통이 주캐 언니가

되어버림 참고로 나중에 쿠니 하고 자피나 같은 경우는 알게 모르게 나 쌤통이한테 잘 맞는 캐릭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이 당시

에는 나 쌤통이가 이미 고수가 되어 버린 시절이라 그런지 굳이 새로운 캐릭 하기 싫어짐 

이런 이유에서 쿠니 하고 자피나는 초반에

잠깐 하고 안하게 됨 그나저나 지금 이야기는 그냥 나 쌤통이 과거 이야기중 일부에 지나지 않기에 개소리에 불과하겠지만 

뭐 참고정도는 해보셈 물론 참고 조차도 하기 싫으면 마셈 

머저리 여철찌언니들아 그리고 병신철찌아재들아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