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학동타짜 입니다.

더 게시글 남겨봤자 분쟁만 될게 뻔하고 소란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덧글말고 쪽지로 보냅니다.

포장비는 여태까지 안받았었는데요 최근에 분양건에서 파손이 일어나면서

제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었습니다. 제 잘못이라면 잘못일 수 있지만

제가 애초에 택배는 힘들다고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꼭 필요한물품인데 인터넷사이트보다 너무 저렴하고 외관상 문제도 없어보이고 또 작동에도 문제가 없다고 하니 택배로 받고 싶다.'

라고 하시길래 보내드렸습니다. 당시저도 상자는 제가 받은상자 활용하고 했었는데요

애어캡은 진짜 페가수스님 말마따나 제가 장사할것도 아닌데 항상 보관할 수 없었고

신문지로만 포장해서 보내드렸더니 택배사에서 어떻게 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물건이 파송되어 왔더군요

제가 받으려고 했던 포장비는 약 천원남짓이었구요 확실히 애어캡을 싸서 보냈을때는 (애어캡이 어쩌다 집에 있을때마다 애어캡을 싸서 보냈습니다.) 단 한건도 파손이 없었습니다.

저또한 물생활하면서 거래 많이하고 직거래를 더 많이 했지만 택배도 나름 많이 보내봤습니다.

생물택배도 보내고 여러모로요.

그런데 이제와서 이렇게 택배비 한번 요구했다가 이렇게 몰매를 맞으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이게 잘못된 말이란걸 알았으면 애초에 기재하지도 않고 그냥 세라쌍기에

가격을 붙여 기재했을텐데요

제가 너무 생각이 짧았던것 같네요.

그러나 페가수스물질님이 절 얼마나 잘알고 가까운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촌 당숙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이다 단일민족이다 하니까요 '사돈의팔촌'까지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왜 페가수스물질님께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이딴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 넘어가려 해도 제가 페가수스물질님께 이렇다할 피해를 끼쳐드린것도 없고

페가수스물질님께 분양한다고 했었나요?

저는 항상 제 잘못된 선택으로 구매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물품들을 거의 70%되는 정도 가격에 손해보고 분양했으면 분양했지 절대 이득을 남겨먹은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

따지고보면 페가수스물질님이 더 장삿속을 챙기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무슨 장사꾼도 아니고..'

참 듣기 거북한 말을 오늘 들었습니다.

장사꾼이 나쁘다는뜻이 아니라

과연 이게 저한테 좋은 뜻으로 한말이라고 감히 누가 생각할 수 있을까요?

그런분이 있다면 성인군자라고 생각됩니다.

네 물론 저는 그냥 인간이라 이런말 하나하나에도 기분이 더럽게 상하네요.

만약에라도 제 글에 불만이 있으시고 제가 장사꾼이라고 생각되신다면

귀중한 시간좀 내주시어 제 게시글을 한번 하나하나 보시기 바랍니다.

어디 제가 이득남겨먹은곳이 있나요?

이득남겨먹을 수 있다면 솔직히 저도 인간인지라 남겨 먹고 싶습니다만,

정확히 제가 250만원가지고 (알바 두달해서) 시작했는데 현재 줄이고 줄였는데 남은돈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덕분에 부모님께 뭐하는거냐고 욕도 먹었구요.

만약 이 쪽지 확인하신다면 페가수스님의 의견좀 듣고자 합니다

제가 과연 무얼그리 잘못해서 페가수스님께 장삿꾼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말입니다.








- 평가좀 더 갈굴수 있으면 갈구게 제가 언어영역이 완전 꽝이라 최대한 쓴다고 썼는데 두서도 없고 뭐가뭔지 모르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