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알 지킬때의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베타카페에도 글 올려봤는데 답변이 없어서 여기까지 질문하러 찾아왔네요.

카페에 올린글 그대로 복붙합니다.

아시는분은 답변을 부탁드려요.

현재 치어 부화 7일차입니다.(24일 부화 / 26~7일 유영시작)

1. 수컷이 치어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치어수는 60~80마리 사이입니다.

수컷이 지금은 치어와 거리는 두고있으며(은신처), 제가 치어를 살펴보러 가까이서 보면

은신처에서 나와서 경계정도는 합니다.(NO 플레어링)

2. 치어 먹으라고 준 브라인 쉬림프를 자신도 먹긴 먹지만,

치어근처의 브라인은 건드리지 않음.

3. 수컷이 야생타입(스플렌덴스)이어서 눈치도 빠르고, 몸놀림도 빠름

어항의 구조물상 억지로 잡으려 할 경우 치어들에게도 데미지가 있을 위험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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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의 상태는 현재 좋습니다.

브라인을 잘 섭취하여 항상 배가 붉게 부풀어있고

스킨답서스 잎 뒤쪽에 물 흐름이 가장 적은곳 3곳에 분포되어있습니다.

아빠고기는 제가 치어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사료를 1일 1회 주는데, 받아먹긴 합니다만 예전에 먹는만큼 많이 먹지 않고

조금 섭취하고 다시 치어쪽이나 은신처로 이동합니다.

제가 볼때는 아빠고기를 굳이 분리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유어까지만 자란다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다만 어항자체가 더러워지고있어 환수에 신경써 주고 있습니다.(매일 20%씩 환수중)

과연 수컷을 분리하는게 맞는건지 이대로 냅둬도 될지 질문드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치어들을 잡아먹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