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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 200개에서 40개로 줄일 예정…
동미참 너프 씨게 먹네..- 지방 사는 사람들 예비군 진짜 좆됐네ㅋㅋㅋㅋㅋㅋ이뭔시발ㅋㅋㅋㅋㅋㅋ - [단독]예비군 훈련장 40개로…훈련받기 위해 차로 왕복 3시간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665?sid=102 [단독]예비군 훈련장 40개로…훈련받기 위해 차로 왕복 3시간국방부는 전국에 200여개인 예비군 훈련장을 오는 2027년까지 40개로 줄일 예정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예비군 감소 영향과 과학화 훈련장으로의 전환을 위한 것입니다. 군은 예비군 인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가n.news.naver.com국방부는 전국에 200여개인 예비군 훈련장을 오는 2027년까지 40개로 줄일 예정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예비군 감소 영향과 과학화 훈련장으로의 전환을 위한 것입니다. 군은 예비군 인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가장 적절한 곳들 선정했다는 입장입니다. 채널A 취재진은 전국 40곳의 예정지 목록을 확인했는데, 일부 예비군 장병들의 이동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울진군 예비군 장병 훈련받기 위해 차로 왕복 3시간 울진군에는 현재 군청에 8km 거리에 있는 울진군 예비군 훈련장이 있는데,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곳 장병들은 이후 안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을 예정으로 차로 120km를 달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중교통의 경우, 울진에서 안동 터미널로 향하는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오전 8시 10분 하루 1대 뿐입니다. 이마저도 3시간 가까이 소요돼 훈련 시간을 맞추기란 어렵습니다. 포항을 경유해 가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버스만 최소 2번을 갈아타야 합니다. 울진에서 시외버스로 포항을 거쳐, 다시 시외버스를 갈아타야 안동으로 갈 수 있고 또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훈련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만 5시간 반이 넘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훈련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겁니다. ◆태백시 예비군 장병 최근 2년간 예비군 훈련 받기 위해 140km 이동 태백시에서는 2022년부터 인근 예비군 훈련장이 문을 닫아 최근 2년간 차로 140km, 2시간 거리에 있는 원주만종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올해부터는 65km 거리에 있는 동해 예비군 훈련장이 열리면서 이곳에서 훈련을 받게돼 상황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차로 이동해도 1시간 거리입니다. ◆군의 지원 대책은? 예비군 부대들은 이동거리가 늘어날 장병들을 위해 거주지역에서 훈련장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국방부 예산이 아닌 지자체에서 부대로 지급하는 '육성지원 예산'을 활용해 운영됩니다. 예비군 장병이 30km를 초과해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 1km당 약 131.82원으로 계산해서 왕복 교통비를 지급하고, 훈련시간도 하루 1-2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 국방부는 예비군 장병들에게 그간 지급하지 않았던 '일반훈련 보상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러-우 전선서 77년산 北무기 확인.. 불량잦아 러 '실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 무기가 러시아에 은밀하게 들어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쓰인다는 정황은 그동안 국제사회가 여러차례 밝혔습니다. TV조선은 정황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북한산 방사포탄이 사용됐다는 새로운 증거를 확인했습니다. 우리 당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확인한 증거물이 공개되는 건 처음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발견된 포탄입니다. 한글과 숫자가 선명히 적혀있습니다. 우리 정보당국이 이 표식을 분석했습니다. '방-122'는 다연장로켓의 북한식 표현인 '방사포 122밀리', '파지'는 '파편형 지뢰'의 줄임말로 포탄의 성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숫자 '77'은 포탄의 생산 연도로 1977년 제조됐다는 의미입니다. 이 포탄은 지난 2월 러시아군이 퇴각한 도네츠크주의 한 마을에서 박스에 담긴 채 발견됐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우리 정보당국은 47년 전 북한에서 생산된 노후 포탄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스스로 만든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하며 북한과 무기거래를 하고 있다는 지적은 수차례 제기돼 왔습니다. 정보당국은 북한이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122밀리 방사포탄만 35만 발, 152밀리 포탄은 200만 발 가량을 러시아에 지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보낸 방사포탄은 생산된 지 47년 된 재고 물량이었습니다. 포탄의 사용연한은 보통 30년으로, 불량품이 많아 오히려 러시아군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러시아는 북한에 항의하고 지난 2월부터 한 달 가량 포탄 수입을 중단했는데, 지난해 말부터 기술진을 북한에 보내 방사포탄 생산 과정을 관리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말 공개된 러시아 전차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당시 북한산 탄약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불발과 오폭, 아군 사망이 잇따르자, 러시아 당국은 북한산 포탄을 분해해 정상이 아니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문제로, 북한에 강력 항의하고, 지난해 말부턴 아예 기술진을 파견해 기술 지원까지 한 것으로 우리 정보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북한산 불량탄이 계속 들어오자, 러시아는 결국 지난 2월 중순부터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북한산 불량탄이 계속 들어오자, 러시아는 결국 지난 2월 중순부터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전쟁 중에 한 달 가량 포탄 수입 공백기를 가진 겁니다. 수입이 재개된 건 지난 3월 10일 이후로, 러시아 기술관이 생산에 관여한 새로운 포탄이 러시아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당초 일선 군부대에 비축해둔 포탄을 지원했지만, 공백기 이후엔, 탄약 공장에서 물량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국은 북한에 있어 대러 지원은 재고 처리 겸 외화벌이 수단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8246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8247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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