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캐나다에서 조기유학하고 있는데
6월초에 조금 일찍 한국을 오게 되서 6월 3일 8시 비행기타고 토론토에서 벤쿠버까지 갔는데 
솔직히 이땐 그전날 너무 놀아서 퍼자고 벤쿠버에서 인천행 비행기 탔는데
시1벌 돼지 한명이랑 40대 중반 한국인승무원 2명타드라 작년 9월4일에 캐나다올때도 승무원들 얼굴 별로 였는데
이번은 진짜 화가나씀 그리고 서비스는 쓰레기드라 기내식도 비프 or 치킨 이래서 난 당연히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기내에서 먹는다는 비프를 먹었는데 여니깐 뭐지? 밥이없고 고기 3-4조각에 잡체에 ...야채 뿐
나랑 토론토에서 부터 같이탔던 단체관광오신 노인분들 15-20분 정도 계셨는데 다 고기먹다 남기시드라. 고기가 얼마나 질기던지...
그리고 마실것 줄때도 내가 왼쪽창가쪽이어서 2명앉는데 나랑 내왼쪽애한테 음료수 마실거냐고 묻길래 이미받은 컵들면서 
'네 사과주스요' 그랬는데 난 무시하고 내 왼쪽에있는 애한테 먼저 물어보드라. 개뻘쭘  ('' ;)
이일만 두번겪음 ㅋㅋㅋ 대박은 그여자가 그머시냐 음료수나 먹을거 넣어서 다니는 캐비넛끌때 커피를 바지에 흘렸는데
걍 쌩까고 가드라고. 내가 지금까지 영국, 스위스. 태국, 호주, 노르웨이 별곳 다가봤는데 이곳 정말 쓰레기드라
개인적으로 핀에어가 가격대비 가장 괜차누씀 대한항공도 노르웨이 갈때 진짜 편했는데 겁나게 비싸부러~
암튼 에어캐나다 타지맙시다. 캐나다갈때 가격도 대한항공 다음으로 비싸고 서비스 품질 쓰레기


 이건 항공사 잘못은아니지만 인천도착하자마자 코피가 폭포처럼 쏟아지드라 진짜 멈추지가 않아서 바로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기내방송으로 착륙한다고 벨트매라더라 결국 난 비행기 완전착륙할때 까지 화장실에서 수그리고 있었음 ㅋ 그것때매
저 파란색남방  코피로 얼룩되고 부모님한테 짐끌고 나오는데 부모님 기겁 ㅋ 그래도 화장실에서 있어서 에어캐나다 이어폰 들고 나왔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