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진입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정상화' 촉구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2022.12.16. scch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국민의힘 당사에 침입해 기습 시위를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달 중순께 대진연 회원 6명을 공동건조물침입 혐의로 전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계단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정상화를 촉구하며 정진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시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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