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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삭제하고 나와라" 전공의 게시글 경찰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9 1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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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민이 신고해 IP 추적 중

[파이낸셜뉴스] 집단행동을 예고한 전공의들에게 자료 삭제 등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의사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의사 커뮤니티 앱인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 이라는 게시글에는 파업을 하며 관련 전산 자료를 삭제하고 변조하자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해당 글에는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지우고 나와라. 세트오더(필수처방약을 처방하기 쉽게 묶어놓은 세트)도 다 이상하게 바꿔 버리고 나와라. 삭제 시 복구 가능한 병원도 있다고 하니까 제멋대로 바꾸는 게 가장 좋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글을 본 시민이 19일 새벽 1시 30분쯤 시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게시자 IP를 추적하고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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