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트랜드가 허세라면서요?
눈화는 언제나 트랜드세터 얼리어답터이고 싶으니깐
허세사진 한장

멘트는
소설의 풍요함 속에 나의 마음에 각인 되는 분홍리본의 시절.
권여선. 그녀의 언어는 타투처럼 한번 새겨지면 지워지지 않는다.
요정도? 구려서 몸 떨리도록 희열이 느껴지네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한장.

멘트는
나의 에너지원. 피로를 풀어주는 박카스.
디카페인은 탁월한 선택. 머리 아프니깐.

이정도?ㅋ
후. 허세 부리는것도 힘드네연.
자판이 마구 두들겨지지 않는걸 보니.
역시 전 마구 휘갈겨야 함.ㅋㅋㅋㅋ

오늘은 아침식사에 대해 좀 끄적여보겠네연.

어느날 술 많이 먹고 배고파서 버스 타자 마자 먹고 싶은걸 이미지화 하는데
계속 떠오르는게 우유와 시리얼이네연.
눈화 출근 버스 내리자 마자 뛰다시피 편의점으로 텨 들어가서
우유 일리터. 저 세트 계산했네연.
저 쪼그만게 여섯개 들었는데 4500원크리!



종이컵 하나 간신히 채울 양이면서 양심없네연.
하지만 하루에 다 먹엇네연! 으하하하.


이건 어제  아침에 먹은 묵은지 감자탕.
아침부터 등뼈 땡기는 눈화. 내가 생각해도 좀 멋지네연.ㅋ



묵은지 한줄기 추가라고 사천원 더 비싸네연.
소짜 22000원
눈화는 소중하니깐 뭐든지 프리미엄으로! ㅋㅋㅋㅋ



부글부글 끓여서 가위질 해서 쳐묵쳐묵.
소짜인데 양 완전 많네연.
밥은 못 볶았습니다.

디저트가 없어 아쉬우니 디져트 먹으러 고고.





눈화디져트.
삼선짬뽕과 소세지이종셋트 계란지단.
풀이라곤 찾아볼 수 없네연. 진정한 육덕진 디져트들.
눈화 식생활 참말로 건강하네연! ㅋㅋㅋㅋ
ㅠㅠ

아 기껏 일하러 나와서 디씨질 메신저질. 집중 너무 안되네연.
시간 도둑.

이제 일 할래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