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어] 닭갈비랑 삼겹살;;;고기는 진리다.

냐옹이가어흥해쪄;ㅅ;)/

2008.10.20 01:56:23

조회 2444 추천 0 댓글 17

안녕하세요. 냐어입니다.
하드에 사진이 쌓여가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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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숯불사진부터...

허브솔트 솔솔 뿌려서 항정살과 목살 준비하고

고기 친구들도 불러오고

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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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혼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감상합시다.

더불어 버섯의 혼도 소환중입니다.

완성!!!

고기를 두고 마음이 설레여서 손이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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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끝? 장난??
더 구워~!!

뜬금없는 스파게티 사진;;

쫄면 혹은 쫄볶이 아님;; 스파게티 맞음ㄷㄷㄷ
생긴건 저래도 제법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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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뜬금없는 시리즈2 오뎅사진
슬슬 따끈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네요.
뭐..저야 항상 뜨거운 국물을 즐기고,
일년에 7, 8월 두달빼고 10개월이 겨울이지만ㅠㅠ
추위를 많이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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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하러 남이섬에 놀러갔어요.
막국수부터

그닥 손갈데 없는 밑반찬들

그래도 닭갈비는!!!

끝내줘요. 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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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는 진리네요.

천고냐비의 계절....
일단 먹을때는 맛있게 먹고
살을 겨울에 빼야겠습니다.
ㅠㅠ나 지금 울고 있지 않아...

잠시 세렝게티 간지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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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에 얼룩말 사자는 없고, 억세풀이 있네요.
흠....뻔뻔하다 참...

그럼 잠시 갈매기 감상하시죠...

ㅈㅅㅈㅅ

사죄의 뜻으로 "기갤엔 내가 대세"라고 외치는 순대국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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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락~

병천순대는 아니지만 고기가 많아서 괜찮은 놀부보쌈집표 순대국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건 병천순대표 순대국이지만
없을땐 아쉬운데로 구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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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정식도 하나 시켜서 나눠먹기 신공

기본찬들

보쌈은 소중하니까 다시 한번

계절중에 봄과 가을을 제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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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많이 피고 날씨도 적당하고

가을 오후 햇살만큼 나른한것도 없...지요라고 쓰려다 생각해보니까
전 오후햇살은 계절 가리지 않고 좋아하네요.
전 촘 게으르니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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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게 너무 멋졌던 하루였어요.

냐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악!!! 난 일복이 싫어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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