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 전주여행에 이어 또 다시 전주여행..

이번에는 당일치기로 남자친구님과 함께~


아침 일직 출발이라 고속터미날에 있는 편의점에서 대충 삼각김밥에 음료랑 오랜만에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샀는데..

맛 없어요..ㅡㅡ;







전주 도착하자 마자 간 곳은 삼백집.

터미널 앞에서 택시잡고 "삼백집이요~"하니깐 바로 고고씽~

입구에서부터 냄새가 쫌 있었는데

먹고보니 아주 그냥~냄새는 생각이 안나요..ㅋㅋ






콩나물국밥을 먹고 나와서 근처에 있는 꽈베기집으로

삼백집을 정면에서 볼때 왼쪽 골목으로 쭉 직진직진~그러다 좀 넓은 골목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쭉 직진 왼편에 노랑간판이..

서울에서 왔다니깐 찹쌀도나스도 서비스로 받았어요~

머 꽈베기맛이..

손에 있으면 버릇처럼 계속 먹게되네요..ㅡㅡ;







이젠 버스타고 이동...

아까 그 좀 큰 골목으로 다시나와 외쪽 큰 찻길쪽으로 직진 하다가 찻길건너서 버스타고~~고고

추천대교 건너자 마자 내려서 바로 근처에 있는 \'가운데집\'

매운 양념족발이라 완전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단 별로네요..

엄청 매운맛을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덜 매워서 그랬던걸까요..ㅡㅡa






마지막코스인 전일슈퍼들러서 황태포와 시원한 맥주한잔~

황태포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