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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그동안 못올린 사진들.. 스압 ;ㅁ;

비씨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2.28 11:13:26
조회 2638 추천 0 댓글 23

블로그에 사진만 업로드 해놓고 게시판에 안 올린 것들..
오늘 맘먹고 한번에 올려요!!










혼자 밥 차려먹기 귀찮아서 시켜먹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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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파파스 체다 롤크러스트 피자 라지사이즈.
혼자 시켜서 세 조각 먹고 나머지 냉동실에 킵..

냉동실에 그간 먹다 남은 피자들을 한 조각씩 포장해서 보관한게 꽤 되더라구요.
남은조각 모아서 피자 한판씩 만들어도 약 4판 분량..

크리스마스 즈음 친구들하고 파티할 때 모두 가지고 가서
몇 개는 데워먹고 나머지는 자취하는 친구들 손에 들려 보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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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의 어느 분식집에서 먹은 것들.
중학교 친구와 함께 들어갔지만, 밥을 먹고 온 친구는 꼬치어묵 하나만 먹고,
나머지는 다 제가 ㅊㅁㅊㅁ

1230343105_re_SDC12017.JPG

떡볶이 1인분 + 튀김 3개 + 어묵 2꼬치 = 4,000원 \'_\'

정말로 맛있는 집이더군요.
쫄깃한 쌀 떡에 칼칼한 양념, 바로 건져낸 튀김.
너무 불지 않은 오뎅과 맛이 잘 든 국물까지... 앞으로 경기도 집에 갈 때마다 일부러라도 찾아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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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춘천 다녀오는 길에 청량리역에 도착해서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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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동.
그냥그냥 춥고 배고팠으니까 맛없어도 처묵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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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알만큼 작은 저런 깍두기.. 싫어요!!!!!!!!!!!
맛도 안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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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번화가에 있는 새우튀김집.
새우튀김만 팔다가 지금은 고구마, 오징어, 김말이 튀김도 팔고,
날씨가 추워지고는 떡볶이, 어묵도 파는데 맛있어서 자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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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튀김 4개.
전 오징어 다리보다는 몸통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장님이 알아서 몸통으로 골라서 튀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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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1/2인분.
제 입에 좀 맵긴 하지만 피망, 파, 배를 듬뿍 넣어 내는 맛이 꽤나 좋다는..
이 날은 떡볶이 상태가 좀 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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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전문이지만 그닥 만두가 맛이 없는게 미스테리인 명인만두.
그래도 매콤한 게 땡길 때 여기 고추만두 먹으러 종종 가요!



고추만두 1인분.
남자친구는 맵다고 한두개 집어먹고 마네요.







오뎅도 한 꼬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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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회사 놀러갔을 때 오후 간식으로 다같이 시켜먹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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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포테이토 파마산 롤크러스트 피자 패밀리사이즈.
전 이건 안 먹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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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치킨 랜치 체다 롤크러스트 피자 패밀리사이즈.
요거 매콤하면서 랜치소스가 부드러워서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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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 집에서 여럿이 모여 밤새 놀다가 시켜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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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들어간 해물이라곤 오징어밖에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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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나온 짜장면;
보기에도 달달달달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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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양파, 춘장.
전 배달시켜 먹을 때 이런거 뜯지도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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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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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마파두부밥.
어렸을 때부터 중식집 가면 마파두부를 골랐다는..
근데 여기 무지무지무지무지 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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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보기엔 내용물이 가라앉아서 좀 그렇지만..
다섯개 시킨 것중 젤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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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군만두.
사이좋게 두개씩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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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부탁으로 휴학중이지만 학교에 나갔던 며칠동안 분식집에서 먹은 점심.
혼자 밥먹는거 익숙하기도 하고..
즈이학교 앞은 혼자 밥먹는 학생들 많아서 시선이 의식되거나 하지도 않지만..
꽤 추운 날씨에 혼자 학교 앞까지 걸어 나가기도,
학교가 워낙 산이라 다 먹고 교수실까지 등산하기도 참 힘들었어요..ㅠㅜ

1230342996_re_SDC11916.JPG

제육덮밥.
호박이랑 양배추, 양파 많아서 매워도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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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두부가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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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학교 근처 분식집에서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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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맛있었어요~ 추운 날엔 역시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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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비빔밥 小.
비빔밥이라기보다는 회덮밥에서 회만 빠진 맛.
양념도 새콤한 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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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보여서 손은 안 댔지만, 어쨌든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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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기 너무 싫을 땐 교수실로 친구들을 불러서 피자를 시켜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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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롤크러스트 파마산도우 패밀리사이즈.
올미트 토핑에 추가로 토핑 몇가지 더 올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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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 치즈스틱.
따뜻할 때 먹으면 우왕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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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배가 고파서 밥 좀 먹을까..하고 냉장고를 열었지만..
딱히 먹을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늘이랑 양파랑 스팸이랑 청양고추 썰어서 굴소스랑 고춧가루, 핫소스 넣고 좀 맵게 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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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요렇지만 대략 맛있어서 눈물 줄줄 흘리며 먹었어요.
사실은 넘 매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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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에 남자친구가 불쑥 찾아오더니..
쑥- 내밀고 간 케이크.

겨울철에 훨씬 바쁜 일이라 요즘 잘 못 놀아주는게 미안하다면서
근처 지나다가 잠깐 얼굴보려고 왔대요.
케이크 내밀면서 "이건 관람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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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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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같이 시켜먹은 피자.
얼마전에 골드링 맛없게 먹어놓고도 원숭이마냥 까먹고 다시 골드링 시켰어요.



스파이시멕시칸 골드링 피자 라지사이즈에 새우랑 세블락소세지 추가토핑.
매콤하고 깔끔한 피자에 골드링 하니까 의외로 괜찮네요.
맛있어서 둘이서 세조각씩이나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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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만날 겸, 교수님 심부름으로 성대에 갔던 날..
배는 너무 고픈데 시간이 없어서 쫓기듯 들어갔던 학교 근처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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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좋아하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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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햄을 케첩에 볶은 듯?
이건 안 좋아하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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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좋아하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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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전 집김치만 상대합니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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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김치볶음밥.
달걀 반숙도 이쁘고, 배도 부르고, 맛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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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시킨 치즈 김밥.
모양도 이쁘고, 배도 부르고, 맛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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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신당동에서 술을 마시다가
제가 광장시장 꼬마김밥 먹고싶다고 떼를 써서 결국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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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맞으니 술은 깨고.. 배는 부르지..
1인분 시켜놓고 세갠가 집어먹고는 내려놨어요.
어찌나 미안하던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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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운날 교수님 사무실에서 시켜먹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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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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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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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 쏘스를 부으니 이것은 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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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벼비벼 처묵처묵..
오와 여기 맛있어요.
앞으론 안암장 아니고 만리향!!!!!










아니 뭐 이렇게 많이 먹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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