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녀온 동경이네요..

이번에는 친한친구와는 3번째 동경여행이고 또 친한동생과는 첫 해외여행이고

또 동경에 있는 후배와는 동경에서의 두번째 쪼인이네요..



일단 기내식.

무조건 맥주와 함께~ㅋ

와인도 마셔줍니다.








츠키지시장에 다이와 스시를 갔는데 사람이 넘 많아요..

4시간 기다려서 그때 먹게되면 넌 럭키야~이러네요..ㅡㅡ;

그래서 그 근처 스시집으로...

나쁘지 않아요~~츄릅~








스시를 먹고 바로 긴자로 넘어갑니다..

걸어서 5분정도..

바로 와플먹으러 마네켄으로~

하지만 문 여는시간이 10분정도 남았네요..

기다리기 싫습니다.

그래서 때를 써봅니다.

지금 공항 가야하는데 일부러 여기까지 왔다고....뭥미...ㅡㅡa

알바생이 그러냐고 하면서 바로만든 따뜻한 와플을 건네주네요..

맛있어요~~







에비스로 이동..

맥주마시러 갑니다.ㅋ

500엔을 내면 4가지 맥주시음을 할 수 있습니다.

아아~~맛있어요!!

소세지같이 생긴건 훈제치즈~

이것도 맛있어요~







라멘집에 왔습니다.

내가 시킨건 교자와 미소라멘

친구가 시킨건 젤 매운 라멘이라는데 안맵군요.킁~

역시 교자가 맛있군요!!








와라와라 술집에 들어갔습니다~

캬~~내가 좋아하는 타코와사비!!

그리고 닭껍질꼬치~

각종 사와들을 막 마셔봅니다.

자몽사와랑 망고사와가 젤 에러..ㅡㅡa








아사쿠사에 갔더니 여기저기 행사가 가득하네요~

찻길에서 행렬도 하고..

모찌랑 약수같은 탄산수도 사먹고..







근처에 있는 실크푸딩가서 푸딩도 사먹고~

바닥에 깔려있는 캬라멜이 너무 쓰네요...

안먹고 좀 남기니깐 어떤 아줌마가 이 맛난걸 왜 남기냐길래 너무 써서 남긴다니깐

쓸수록 맛있는거라네요..

그럼서 여기가 일본에서 젤 맛있는 어쩌구 저쩌구~~







돈가츠먹으러~

역시나 기본 맥주 1잔씩.

내가 시킨건 새우랑 닭고기였나..ㅡㅡa








공항가기직전까지 술 마셔줍니다..ㅡㅡ;

시부야에 있는 馬馬馬..

각 테이블마다 있는 모니터를 통해 터치로 주문을 합니다.

우리가 시킨건 다코야끼랑 마구로회

(요 사진은 친구가 찍은것임)








돌아오는 뱅기안에서의 기내식.

11월 한정 이벤트기내식이에요~

아~~~맛나요~~~






사진을 보니 또 가고싶네요...

여행은 언제나 아쉬워요~







오늘로써 다요트 4일째..

괴로워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