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1주간의 보스톤/미국 동부의 출장이 끝나고 곧바로 영국, 런던으로 출장을 떠났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비행기 타기 전에 아점 식사를 공항에서 떼웠지요.
샐러드라고 해서 가벼울 줄 알았는데, 허걱 스테이크가 딸려서 오네요.










여하간 기나긴 비행 끝에 영국 도착.







공항 셔틀 버스를 타고 새벽녁에 런던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런던의 상징물 2층 버스






이번 출장은 1주일 간 동안의 출장이긴 했지만
개인 시간이 별로 없었네요.



짬내서 아내 선물 사려고 가본 노팅힐.  호텔에서 여기 가면 특이한게 많다고 하더군요.






특이한 피자집. 









유명한 소설가 조지 오웰이 살았던 집
아직도 1984년 처럼 강력하게 와 닿았던 소설은 없는 듯 하네요.







노팅힐 근처의 각종 상점들








고물상(?)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사고 싶은 재미난 물건들이 많았지만
짐 공간은 제한되어 있는 관계로 많이 참았답니다.










런던에는 특이하게도 자전거 타고 출퇴근, 이동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랫분은 그 중에서 가장 하이엔드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분인 듯.











우리 나라의 영화, 놈놈놈이 영국에서 개봉했나 봐요.  광고가 심심찮게 자주 보이더군요.








그리고 어떤 친구분 위해 구입했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운동복









영국의 유명 백화점 해로드에서 몇가지 물품을 구입했지요. 물론 아내 선물 포함.






우선 영국에서 유명한 상품 중 하나인 차...레몬차로 구입했지요








그리고 조만간 발렌타인일 것 이기 때문에 초코렛도 구입했답니다.









설명서도 딸려서 오네요












여하간 일주일동안 이 호텔방에서 지내면서
런던 및 런던 근처의 고객 및 런던 지점 팀들 만나면서 일 엄청 많이 했지요.









대부분의 식사는 동료들과 같이 했지만 어떤 경우는 호텔에서 후다닥 일하면서 룸서비스로 시키기도 했지요











아래는 룸서비스로 시켰던 인도 세트 메뉴 요리.  인도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이런 콤보 세트가 있나봐요.
향신료 들어간 쌀, 양고기 그리고 난빵이 나오더군요.













영국 회사 동료들과 일주일간의 긴 근무를 끝내고 런던 지점 근처 맥주집(pub)로 향했답니다.
과거 런던은행 부속 건물이었던 곳을 맥주집으로 만든 곳이었는데 양복 입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더군요.

사실 작년 출장 때에도 왔었던 곳인데 좀 유명한 곳이라고 하데요. 와.















런던 거리 출퇴근 하면서 보게된 런던 애플 가게










호텔 방에서의 런던 거리 광경








그리고 거기서 3년만에 다시 만난 비지니스 학교에서 친하게 지냈던 누나도 만났지요.

이 누나가 그 유명한 해로드에 자기 회사 물건을 공급하더군요.  우와. 대단합니다.
선물로 머리 장식 받아왔지요.  아내가 좋아하더라구요.






재미난 일들이 많이 있었던 주중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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