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히 계셧는지 몰겟네욤...
발렌타인이라공 쪼꼬렛도 많이들 받으셧나욤?
(저는 인증할만한 물건을 못받아서.. 흑흑... 내년엔 꼭 받아야징... T^T)

도당췌~ 왜 맘에드는 사람들은 다 남친이 있던가, 곧 한국가던가,
나이가 넘 어리던가 (아니면 내가 나이가 넘 많던가!!!) 한고얌!!!!!

에효.... 올해는 이렇게 포기하지만 내년을!!! ( 해놓고, 벌써 1년넘었당. ㅡ.ㅡ;;)

오늘은 즐거운 실습날.... 하아....
근데 도데체 제 생각대로 음식들이 안나와서 많이 속상했네욤...

Cornish Hen 이라고 영계 비스무리 한 닭님을 뼈 다 발라내공,
속에 cranberry와 Wild Rice를 섞은 속을 채워서 구워주공,
Fennol인지, Fennel 인지.... 뭔가 배추 비스무리한 야채를 국물에 삶고...
감자 삶고, 닭뼈를 고아서 ( 맞나욤? Browning 한 닭뼈...에다가 당근,셀러리,양파를 같이 오븐에다가
구웟어욤...) Jus 만들공, 또 거기다가 Triple Sec 이라는 술과, 오렌지를 이용한 소스를....
살짜쿵 뿌려주었습니다만......

맘대로 안나온다능.. T^T
독감인지, 심한 감기인지 걸려버려서, 냄새도 잘 못맡고, 맛도 잘 못느끼는 점도 있었지만,
오래동안, 서 있으니깐, 머리가 뱅글뱅글 돌아버려서... T^T

여기보면, 정말 cook&Rock 횽이나, 어부 횽, 낚시횽등등... Display 정말 잘 하시는분들 많던뎅...
그런거 보고있다가 제가 만들어보면 .....

성질이 뻩쳐서 증말!!!!! -> 이네욤....

빨리 옆에 누구라도 만들어야 감기가 빨리 나을틴디... (쯧쯧... 핑계야.. ㅋㅋ)
어디 참한 아가씨라도 한분있으시면 추천을... 쿨럭...

오늘도 감기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는 Chef 엿슴당..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 하셈~~~ ^^

PS: 인터뷰 많이 잡혔네욤.... 지금 잡힌거 중에 한군데라도 확실히 되면 좋겟는뎅.... 에효효횽.....
       한곳은 벌써 Trial Shift 해 보자고는 하는뎅... 빨리 결정이나 되었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