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story] 집에서 구워먹은 부채살, 항정살 +기타등등

punkstory

2010.05.07 09:16:07

조회 7674 추천 0 댓글 36

먼저 야구장에서 먹은 음식들읿니다.
야구장의 진리. 치킨과 맥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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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시장에서 장을 잔뜩봐서 야구장에 갑니다.
치킨 역시 새마을시장에서 구입.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도 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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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대장 한입 하시죠.

밥심 없으면 응원하기 힘들죠.ㅋㅋ

찐빵까지.ㅋㅋ

집에서 구워먹은 한우 부채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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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을 6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살짝익혀 먹으니 정말 최고!!!

한잔 안할 수 없고요..

고기먹는데 빠지면 섭한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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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만들고 남은 두부는 구웠습니다.

노릇노릇.

다른날, 정육점에서 항정살을 구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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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이 참 좋군요!
항정살은 냉동입니다.

이렇게 붙어 있는 항정살을 후라이펜에 구우면...

식당에서 보던 그런 모습이 나옵니다.
통후추 팍팍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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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게 참 맛있네요.

싸먹을 야채들도 준비했고요.

집에서 와인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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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안주로 가볍게...

과일치즈는 제 입맛에 썩 맞지는 않더군요.ㅎㅎ

이 놈은 짭쪼름한 맛에 치즈 특유의 향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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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구워먹은날...

탄게 맛이죠.ㅎㅎ

직접 만든 간장소스를 푹푹 찍어서 먹습니다.

계란말이용 후라이팬을 질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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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 먹을 때 구입했던 채소를 썰어 넣었습니다.

반숙도 했고요.

계란말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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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승리의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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