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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구석팅이에 있는 홍장표 동해 막국수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8.23 12:17:05
조회 3668 추천 0 댓글 16



어느 일요일 점심때 혼자 들렀다가.. 대기 손님도 많고 혼자 
  식사할만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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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는 오기 힘든 구석 외진곳에 있는 이 막국수집을
어찌 이리들 알고 많이들 오는지 의아합니다만.. 하긴 나도 ㅋ

.
.

퇴근후 저녁식사 약속이 있던날, 이 막국수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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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짜리 메밀부침. 얇고 동그란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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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쳐내서 맛은 있었습니다만.. 9,000원이 비싼것 같다는 생각은 먹고난 뒤에도 변함 없었습니다.

강릉 동해 막국수의 메밀전이 큰것 한장에 2,000원인걸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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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초절임과 열무김치는 막국수 늘 붙어다니는  반찬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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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도 깨의 압박은 심했습니다만.. 이제 익숙해졌고,
문제는 조미김의 맛과 향이 강하게 느껴져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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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은 굵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강원도쪽(강릉) 막국수보다 굵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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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김에 붙어 있는 소금맛과 참기름맛이 확.. 막국수 좋아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맛있게 먹는 편이지만, 그 맛이 너무 강하면 먹기에 다소 불편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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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김에서 묻어나오는 김,소금, 참기름의 복합된 맛이 거북해서 겨자를 훌훌 뿌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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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은 왜이리 양이 적어 보이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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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젓가락 먹어보니 달달하니 맵지 않고.. 대부분 사람들이 잘 먹을듯한 양념맛이라 느꼈어요.
 여기는 어쩌면 물막국수 보다 비빔막국수가 맛있다고 소문나서 사람들이 찾는거 아닐까싶은..



막국수는 그냥 저냥 먹을만했지만 일하는 아주머니들 대응 능력은 꽝! 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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