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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story] 한우등심, 둥지냉면, 팥빙수, 부일갈매기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9.14 10:40:18
조회 3767 추천 0 댓글 10




가끔 집에서 한우를 구워먹습니다.
밖에서 사먹으면 너무 비싸서..

고기 먹을때 빠지면 섭한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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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 등급 100g 6100원.
비싼건지 싼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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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은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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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구어 놓은 불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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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살짝만 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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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사면 같이 주는 채소와 양념입니다.
요 아이디어 괜찮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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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절하게 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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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심이 씹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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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더울때 둥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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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처음먹어 본건데 먹을만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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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적지 않고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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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더울때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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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없이 팥빙수를 먹는일은 상상할 수 없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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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갈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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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갈매기살을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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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추가 정말 ㅎㄷㄷ하게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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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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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익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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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장에 살짝 찍어먹습니다.
수입갈매기살 보다 깔끔하고 쫄깃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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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식사메뉴인 청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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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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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올리고 쌈싸먹으니 맛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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