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영어선생님이 일제시대 때 교육을 받은 정년이 며칠 안남은 분이셨는데
Radio는 "라지오", New York을 "뉴-뇩", 돼지꼬리 발음을 "호랑이 아가리 발음"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뉴욕과 관련한 다른 일화는..
누가 뉴욕에 가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을 때 새로운 욕을 배우러 간다고 했었.. ㅡㅛ-)/

닥치고 사진
ㅡ.ㅡ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엘 올랐습니다..
야경을 보러 갔는데 시간이 어정쩡해서 피크타워 주변을 맴돌다가 들어간 곳은 뉴뇩 후라이즈




뉴뇨커를 주문했습니다.. 현실은 경기도민.. ㅡ.ㅡ















The Woks를 느끼려고 Cheese & Sour 크림 추가















강황이 들어갔을 법한 궁극의 노란색.. ㅡ.ㅡ















생감자튀김의 느끼한 자태.jpg















토핑데스크 샷
















감자튀김에 이것저것 섞으면 The Woks가 되는 겁니다. 물론 핫도그도 셋힝해야죠.













미니어처들이라서 죄다 훔쳐다가 집에 놔두고 싶은 충동이 살짝 들었습니다만 지역 신문에 나고싶지 않아서 참았습니다..













민망한 핫도그 등장















한 입 베어먹고 느낀거지만 허니머스타드가 아니었.. ㅠㅠ













다른 각도로도 한 번

















먹으면 되는 겁니다!















매워서 눈물 찔끔.. 히밤 ㅠㅠ













피크타워에서 본 홍콩 야경 iso 400














피크타워에서 본 홍콩 야경 iso 800





주중 하루가 제일 길다는 술요일이네요
오늘도 주님과 함께 알콜충만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