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음겔 벙개의 분위기를 접하고 왔습니다. 2차까지 있었구요.. 3차 시작할때쯤 갑자기 친구의 호출이 와서..동네로.. (가다가 길 잃었다는..-_-) 우선 음식 사진부터..흠흠.. #저녁식사는 만리성이라는 곳에서.... 알바가 늦게 끝나 약속시간에 늦어버린 無念... 진진님의 안내방송에도 불구하고 아무생각 없이 헤메이다 합류.. #만리성 내부와 테이블 세팅..그리고 제 기억에는 상당히 아름다웠던 걸로 느껴지는 서버 언니....^^;; #매우 맛있었던 깐풍기로군요..풀네임은 모름....-_-;; #조명 밝을 때 많이 찍어두자요....흔들린 접사.. #식사로 나왔던 짬뽕님 #처음 먹어본 울면님..우동에 녹말가루를??? 이 외에도 과일탕수육과 짜장면, 우동 등등이 나왔었으나..먹느라 정신 팔려서...ㅠ.ㅠ 사실 먹으러 간 것이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과일~ #야물딱지게 방법당한 간판.. #공간을 키우는 사랑이라는 곳이 민토 별관이었을 줄이야..아무튼 멋진 장식.. #2차로 간 곳의 메뉴판..팔레트에 쿨럭...뻘건 빛은 시종일관 쏘아대던 햏햏6군의 보조광 #안주였는데..삼겹살 였던듯..맛이 잘 든 무채 무침이 너무 맛남~ #정말로 맛난 술이었던 죽통주..ㅠ.ㅠ #그나마 건진건 저 세장 뿐..2차는 조명이 어두버서..쿨럭..그 외에도 해물전과, 김치찌개, 계란탕 등등이 있었음..상상하시길,..^^;; 어제는 새벽의 쿨피스님 대화방에서 노느라 피곤한데다 갑자기 수줍음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