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小햏 초보 사진 솜씨로 어떻게 다섯번째 작품 아닌 작품들을 올리게 되었네요. ;; 봐 주시는 분들께 다시 감사의 말씀을...(__) 꾸벅~! 오늘은..처음으로 HTML을 써서 음갤에 사진들을 올리게 되었네요~ 소햏이  사는 곳은 경주!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딱히 없다고 생각하던 무지랭이 대학교 1학년 시절, 발견했던 커피숍인 \'슈만과 @라라\'. 주인 아저씨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항상 양복을 입고 검은색 앞치마를 두르게 하며, 아저씨도 열심히 차와 커피를 끓이시는 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셔서 프로패셔널리즘이 물씬 풍겨나는 이쁜 커피숍. 우선 입구로 들어가서- 오늘의 추천커피가 저렇...답니다.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난 커피숍! 아아- 항상 원츄요..^^ 처음에 나오는 냉수 담긴 물컵과 메뉴 샷입니다. 소햏이 시킨 애플-피치 홍차...역시나 적응하지 못하고..;; 다음부터는 원래 잘 마시던 카페 모카로 결국 돌아갈 듯합니다. \'슈만과 @라라\' 안에는 찻잔과 기타 차나 커피를 끓이는 도구들을 멋진 조명 아래에서 장식품으로 기능을 한답니다. 사진으로 잘 담아내지 못해서 아쉽네요. 소햏이 사는 곳에서 가까운 동네 다리에서 찰칵-다리 이름이 장군교에요! 소햏의 마지막 샷- 기차가 지나갑니다. 사람들은 저 기차를 타고 어디로...( 새마을호...어디어디로 가는지 표 보면 알겠다만..;; 아아 -ㅁ-;; 쿨럭 ) 부족한 사진 솜씨인 데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감상해주신 분들께 다시 무한한 감사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