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貧乏]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인크레더블

2012.07.22 17:42:47

조회 1817 추천 1 댓글 15

몽큰 글 잘 폭파시켰어^^원래 그렇게 채팅 잼나게 하고 한번 폭파하는게 甲!

두달전이었나요?.. 무슨일로 요코하마까지 이동할일이 있었습니다.. 도쿄는 도쿄도 요코하마는 카나가와현이라
좀 먼 느낌이 있는데..요즘은 전철도 좋아지고 해서 시부야에서 특급타면 30분이 걸리나 안걸리나 하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요코하마 하면 중화거리죠.. 본의 아니게 이쪽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상권 자체가 엄청납니다. 아이러니한건 중국에온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구 정도의 규모는 아니더라도 하나의 동 전체가 중화거리입니다.

지나가다 이거 보고 음..런치로써 적당하겠다 싶어 들어갑니다. 저녁때는 오더뷔페식이 아주 갑입니다.

중화풍으로 조린 삼겹살과 볶음고기 다카나라는 야채와 삶은 달걀이 올려져 있네요.. 터프 합니다^^

흰살생선 민치 완탕한 스프도 받았습니다.

디저트인 안닝두부는 나중에 주면 좋겠지만 짱깨들은 얄짤없습니다.. 순서라는게..

양념한 삶은 달걀이 맛있네요..전체적으로 한끼먹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디저트인 안닝두부.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아..일요일이 끝나가네요...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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