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貧乏]테리야키소스 훈제베이컨 레터스 볶음바&치킨콘소메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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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글은 아니지만 나 퇴근 길 보고가!! 처음에 쫌 오싹하지 가다보면 정겨운 시골길이야!! 작성자 : 여우야여우야

[東京貧乏]테리야키소스 훈제베이컨 레터스 볶음바&치킨콘소메슾

인크레더블

2012.07.28 19:02:08

조회 1713 추천 0 댓글 17

제목을 낚을라고 존니 거창하지만..별거 없습니다. ㅎㅎ
어제먹다 남은 무우밥이 2그릇이기에는 살짝 모잘라서..(냉장보관)..밥을 또 해야하나..싶었 고민하는데
우리집 보스가 그럼 야채 넣고 볶음밥하면 되지않어? 라고 결단을 내려주셔서..오케이! 했습니다..
역시 보스는 직접행동 보단 최선의 선택을....ㅠ.ㅠ

아까 Fx관련 메일주신모든 분들 너무감사드립니다.. 듣도보도 못한 뜬금없는 유동님들의 뜬금없는? 격려..힘이됩니다!!
아자아자!! 힘내자..외국인 잉여!!스페셜 게스트..영웅대중님...니꺼 2시간째 받고 있어 ㅠ.ㅠ 넘 고맙습니다..

참 오늘 밥먹고 동네 조그마한 お祭り(마츠리)축제 다녀올건데 갔다와서 또 사진 파바박! 쎄월께요 ㅎ

금일 오후 볕좋은 베란다에서 이불말리고 걷?것?을라고 하는데.. 막판에 생색낼라고 돕는다고 오버하는 애
(엄청 틀린 부분이 많을것같다...박하선님들 나중에 출동 요망)

레몬&바질 소스 올리고 감고 뿌리고..다 된다네요..이 소스하나 있으면 위아더월드 할기세..

광고에 꼴려 샀지만 그닥 신용은 못하고 아직 못먹고 있습니다..나중에 파스타 한번 삶아서 미친척하고 감아보겠습니다.

전 얼음을 사다먹습니다 키로단위로..집에 어르신도 없어서 냉동육이나 2년전 명절에 먹고 남은 전도 없어서
얼음 얼려도 꼬리꼬리한 냄새는 안나는데..그래도 나네요..ㅎㅎ 사먹는게 짱..

영웅대중님에게 받은 파일 2시간전..지금 방금 완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196c가 행사를 하네요 2캔사면 5천엔 대박맞을 확율이 높다하여..라고 쓰고 습관적으로 삽니다.

대동단결중인 세븐&홀딩스 ..제가 우려하던 글로벌기업의 장악이..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군중들은 편하죠...
이제 돈으로 결제도 안해도 세븐 계열 나나코 카드만있으면 포인트에다 혜택도 많고..한곳에 다사고..근데
저런 글로벌 기업들이 편리함에 노예가된 군중들을 인질로 잡는다면?! 난벌써 인질

오늘 볶음밥 주인공인 훈제 덩어리 베이컨..유명한 고기집에서 끊어왔습니다..옛날엔 고기 끊어다 먹었는데 ㅎㅎ
(이 끊어가 맞는지 다시한번 박하선 선생님...부탁)

뚝딱! 베이컨은 질감을 살리려 집요하게 컷팅안하고 슬라이스로 양파와 피망은 잘게썰고 버섯과 흰색은 대파의 흰색입니다.
소스는 자가 테리야키소스로.. 달걀은 얘들 또 잘 서로 못엉길까봐 생크림을 푼달걀을 오믈렛 형식으로 만들어서 마지막에
투하..참 레터스도 들어가 있습니다.

100시간 까진 못끓였지만...닭가슴살과 양배추 통마늘 감자 브로콜리 당근이 들어간 콘소메 스프입니다.
콘소메에 간이 적절하기에.. 나중에 소금&후추만 살짝

한상..사진이 많이 어둡네요..흔들리기도 하고 ㅠㅠ

한상#2

대동단결 믹스넛

밥차리고 요렇게 마시면서 글쓰는중 ㅎ

영웅대중님이 주신건 나중에 천천히 공손한 마음으로..집어넣고 지금은 다른 유동님이 주신 핫섬머~~리패키지

땀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내가 웬만한 도쿄인보다 길&전철 노선 더 많이 암 ㅜ.ㅜ 가끔 시골에서 상경한
존뉴비 도쿄인들 내가 길 가르킴)

토토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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