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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월간쳐묵 11월호 - 폐간의 압박을 이겨낸 아재가 돌아왔다.

autism2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28 16:58:47
조회 2158 추천 43 댓글 9
														

코로나때문에 삶에 낙도 없고 일은 많고 되는건 없어서 우울한 연말이 시작되었다.

먹는게 그나마 낙이니 두달간 모은 스압을 방출해보련다.


스압받아라!!








오후에 사람이 너저분 해지면 달다구리한 스타벅스 달달한거 부탁하면 좋더라 (이름 뭔지 모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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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놀러다니시는데 가끔 들르시는 행주산성 아래 개성집에서 갈비탕 한뚝배기

밑반찬도 좋고 국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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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종각에 왠 고깃집이 생겻길래 가봤는데, 개판이어서 노코멘트

역시 2차는 마당호프 반건조오징어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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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먹을때 좋아하는 종각 YMCA 뒤에잇는 오양식관

목살이 아주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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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외부식당 이용 금지라서 광화문 쿠벤에서 도시락 배달. 만이천원짜리 챠슈 도시락에 돼지누린내가 쩐다.

어쩔수없이 사먹으니까 장사 대충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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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죽돌이때부터 좋아하던 황소곱창의 종각점... 사람이 줄어서 자리가 좀 있는것 같길래 냅다방문

옛날에 갔던 신촌본점은 재첩국이 있었는데 라면스프맛 콩나물국이라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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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퇴근길은 뜨끈한 내장탕 한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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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을 중국에 출장갔던 유부남이 돌아왔길래 퇴근하자마자 종로빈대떡에서 급하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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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날의 퇴근은 신의주순대국에서 얼큰순대 한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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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해 마지않는 충정로 전통곱창에서 소금양념 하나씩

이번엔 2차로 피자집 옆에 호프집 갔는데, 음... 500 한잔 더하고싶으면 다른데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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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퇴근은 코로나 단계가 낮아졌길래 식객촌 용호낚지 ㄱ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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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도 맛있고, 낙지만두도 맛있고, 두부하고 볶은것도 맛있었는데, 역시 마무리 볶음밥이 젤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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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차로 엉클조에서  맥주나 한잔 하려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와인맥주? 를 하나씩 시키길래 나도 500에 소주한병 시켜서 말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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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점심은 신승관 삼선짬뽕

국물맛이 참 안정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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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전통곱창 한번더!!

통통한 곱창에 한잔하고, 2차는 바로 아래의 피자도우에서 알콜도수 높은 퇴근길 맥주에 피자한판 하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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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러버라서 종각에 진서방곱돌이도 자주갔는데, 충정로 다니면서 이집 잘 안감... 그래서 사람들모이느라 가서도 이딴거 시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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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퇴근길은 심란한 선배 붙잡고 시청뒤 고려보쌈에서 한잔 하고, 무교동 꼬치집에서 2차하고 집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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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나오는 길에는 무교동 이화수 육개장에서 하얀 전골에 서브로 보쌈하나 시키면 굿

자리도 넓고 사람들이 잘 안와서 아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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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세번째 가는 충정로 전통곱창

이날은 소주 많이 먹어서 막타에 한우곰탕으로 해장까지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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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점심은 종로타워 지하에 포브라더스 나시고랭... 미고랭이라 헷갈려서 밥을 시켰네-_-;;;

아주짜고 맛이 강력하고 좋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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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 을지로 방향에서 일할때 동창들 종각에서 만나면 세번에 한번은 가던 종로 매운갈비찜

할머니사장님때에는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컬컬하고 묵직하게 매운갈비찜이 잘나왔는데,

이번에 갔더니 젊은 사장님에 아들이 서빙하는거같고, 근본없는 냄비에 잔반같이 나오더라...

2인분 2만4천원밖에 안되긴 하지만, 양적을테니 라면사리시키라고 할때 나갔어야 했다.

뼈붙은 고기 몃점에 양파조금 떡 두어개 있고, 라면사리로 양불려놨다.


그리고 차마 못볼거 봐버려서 집에 오자마자 소화제에 정로환으로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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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망을 하게되면 가끔 찾는데가 화신 먹거리촌, 그리고 끝물에 있는 장모님집.

골뱅이소면 시켰는데, 세상맛있다. 염병할 갈비찜 토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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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지친 어떤날은 근처에 민소로 다같이 가서 갈비탕 한그릇씩 해서 원기충전!!

몸에 열이많은데, 풀뿌리 하나 들어잇는것이 산삼은맞는지 몸에 열이 후끈후끈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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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어떤 퇴근길에는 서소문로 아래에서 동창을 만나서 미락정 ㄱㄱ

한우차돌 삼합에 갑오징어 살이 굵은게 들어있어서 아삭 쫀득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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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누나홀닥에서 간단하게 새우튀김에 반반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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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은 쉬는날이라 근처 해장국집에서 소주한병 솔로잉 하고 집에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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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부터 주말도 없이 살면서 뒤질거같다가 연말이라 실적쌓을일 없으서 한숨 돌리고 있다.

이쯤때는 송년회 하면서 맛있는것좀 먹고 해야되는데, 망할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국에 밥말아 하루 두끼먹는다

(양심이 있으면 하루세끼 먹으면 안되는 거겠지...-_-;;)


또 코로나 2단계라서 재택근무 하고있는데, 이러다 연말에도 재미없게 생겼다.

나름 이거 7년째 쓰고있어서 3년만 더하고 관둘까 했는데, 술도 못먹으니 할 의지도 없다.

(다른 아재들은 연재하면서 장가도 가던데 나는 7년째 그대로임 ㅋㅋㅋㅋ)



거리두기 2단계 계속가면, 걍 내년에 돌아오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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