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랑갤 뉴런이랑 부갤의 강남역이랑 사기꾼이란거 까발린 dc 7년차인 내 눈으로 보면 효베도 마찬가지로 사기꾼이다

그놈의 글 다 읽어본 건 아니지만 일본 식당 글 몇개만 봐도 사기꾼임을 알 수 있더라

진짜 웃겼단건 일본 모스버거 사진 올려놓고 일본 모스버거랑 한국이랑 달라요 하면서 일뽕맞은 소리 하던 씹똥글. ㅋㅋ

가끔 한정판 나오는거랑 메뉴 몇가지 일본에 더 있는거 빼고 일본 한국 모스버거 메뉴 똑같다. 비쥬얼도 똑같다.

단 가격은 다르다. 오히려 롯데리아가 한국 일본 메뉴차이 많이남

근대 어디서 퍼왔는지 메뉴에 있지도 않은 한정판 버거 사진 올려놓고 다르니 뭐니 개소리 시전 ㅋㅋㅋ

한국 메뉴판 그냥 일본메뉴판 번역수준이야 메뉴판 구성도 똑같다시피해

그리고 미슐랭 식당 예약하는거 ㅆㅂ 졸웃겨 ㅋㅋㅋㅋ

원래 비자나 마스터, 아멕스 등의 신용카드 중에 일정 이상 등급들은 무료 컨시어지로 식당 예약 해주긴 해준다.

밑의 등급은 돈 내면 해주는지 모르겠음. 비자 같은 경우는 호주 교포분이 하던데

근데 일본 미슐랭 식당 카드사 컨시어지로 예약하는 것도 2-3년전 소리지

한국놈들 예약만 해놓고 안가는 경우 많아서 이젠 왠만한데는 안받아준다

카드를 미리 차징하는게 아니라서 예약 펑크내면 식당들 그냥 재료 다 버리고 다른 예약 못받는데

이미 2-3년 전에도 예약 펑크 좀 내지 말아달라고 컨시어지가 사정사정함

또한 오래된 일본 식당들은 아예 한국인 안받는다.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자체 안받는 곳도 많음. 일본어 못하면 이런덴 예약 안되고

또한 컨시어지 대리 예약 안받는 곳도 많고 아예 카드 가맹점이 아닌 식당들도 수두룩하여 예약 안되는 곳도 수두룩

또 마지막으로 일본은 미슐랭이라고 최고 아니다. 일본인들은 미슐랭 별로 신뢰안하고 광고도 별로 안하고 외국인들이 싸가지없게

우리네식당 평가한다고 미슐랭 획득 취소해달라는대도 많음

컨시어지로 예약되는곳은 진짜 15퍼센트 정도인데 예약 밀려서 한달전에해도 안되고 주말이나 휴일은 죽어도 안된다. 현지인이 다함

여튼 효베 그색기는 사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