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갔다가 청정원꺼 양파 새송이 스파게티 소스 보여서 면이랑 같이 구입.

저녁에 양파랑 마늘 새송이 조금이랑 소스랑 같이 볶아서 먹엇어여.

소스가 680g인가 그랫는데 식구 넷이 먹으니까 딱 맞는 양이네여.

오늘은 아침에 집에 혼자 있어서 밥차려 먹기 귀차나서

알리올리오 해먹엇엇여.

어제 엑스트라 버진 다써서 카놀라유로 햇어여,

맛엔 크게 차이가 없는듯,

마늘 1개랑 청양고추 2개 준비햇어여.

옆에 준비했던 냄비에서 물이 끓어, 면을 넣고 소금을 넣었슴다.

처음보다는 조금씩 면이 원을 그리면서 이쁘게 잘 펴져서 기분이 좋네여.

준비한 마늘이랑 고추를 카놀라유에 볶았습니다.

마늘이 조금많이 익은게 먹기 좋길래 넉넉하게 익히구.

넘 느끼할까바 소금간을 심심하지 않을정도로 했습니다.

마늘이랑 고추 볶아 놓은 다음에, 스파게티 면이 적당이 익엇다 싶기 직전에 건져냈습니당.

야채랑 같이 조금 오래 볶을 거라서. 미리 건저냇습니다

야채 위에 방금 건진 면이랑 올리브유 조금 더 두르고 볶았습니다

지글지글..

접시에 담은 다음에 먹으려 햇는데 뭔가 빠진거 같아서.

집에 있는 후춧가루랑 피자먹다 남은 파마산 치즈 조금 더 뿌려서 먹었습니다.

올리브유 넉넉하게 둘러놔서 파마산때문에 뻑뻑하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집에 고추랑 마늘 볶아서 나는 매운 냄새 때문에 기분 좋습니다.

저녁엔 봉골레 스파게티 재료로 모시조개 해감중인데.

먹고 또 사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