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였습니다 부모님은 저를 대신해서 적금을 들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부모님이 적금 통장을 만들어주셨고 만든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제이름으로 되있더군요 어머니도 제통장이고 제 이름으로 되있다고 달마다 100만원씩 넣으면 된다고 원래는 제가 어머님께 100만원씩 입금을 하였고 나중에는 제가 너무 바뻐 부모님께 통장과 카드를 드려 어머님이 제 월급날에 월급이 들어오면 100만원을 빼셨습니다 또는 제가 월급이 많이 들어올때 세금과 방세를 빼면 280만원 정도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150만원씩 가져가셨습니다 저는 너무 많이 가져가시기에 적금좀 적게들라고 했지만 많이 들어오는날이 많아 150만 160만씩 가져가시더군요 그때 제가 일 할땐 원래 살던 지역이 아닌 타지역에서 일 했으며 기숙사 생활하며 밥비와 생활 또는 쉬는날에 나가 쓰는용으로 120 130만원을 한달을 씁니다 어떤날에는 100만원만 놔두고 다 빼가셔 전화로 20만원이나 50만원은 더 달라고 할때도 있었고요 제가 닐해서 번 돈이며 제가 회사에서 일을 못해서 욕 먹으며 힘들게 번 돈인데 허락을 받으면서 제가 번 돈을 더 받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3년을 달마다 100~150 정도를 적금용으로 어머님이 가져 가셨으며 일을 관두고 원래 지역으로 내려와 친구와 지내는 와중 친구도 집에 문제가 생기고 저도 사기를 당하여 급한때에 제 적금이 생각나 제 적금이 얼마 모였는지 어디꺼인지 확인 할려고 인터넷에 들어가 조회를 하는데 뜨질 않더군요 그래서 어머님께 연락을하여 적금 어떻게 됬는지 잘 있는지 얼마 모였는지 물어보았을땐 적금 잘 있다 걱정하지마라 라고 하셔 더 자세히 알고싶어 계속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 큰 충격을 주는 말을 하시는겁니다 제 이름으로 제 명의로 한게 아닌 어머님의 명의로 적금통장을 만들었으며 통장 이름만 제 이름이였더군요 ㅋㅋ아니 제 이름으로 적금통장 만들었다는 뜻이 그냥 통장이름에 제 이름 쓴 그 뜻이냐구요 후.. 그래서 제 적금 들인 돈 돌려달라 하니 아버지와 이야기 해야한다 못준다 니 돈이다 나중에 다 돌려받을거다 안건들일거다 안쓸거다 이러시더군요 정작 아버지가 농사를 하시는데 농사하다 타 농사하시는 분의 농기계를 박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물어줘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제 적금에서 빼어 주시고 제 월급에서도 빼서 피해 막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필요로해서 돌려달라 하는데 허락을 맡아야 하더군요 이게 어떻게 제돈이라는 건가요? 지금 급하게도 필요한데 돈 돌려달라 하여도 이야기좀 하자 시골로 내려와라 하시는데 항상 똑같은 굴레입니다 내려가면 욕과 함께 그럼 너는 우리가 키운 돈 1억을 달라 이러시거나 왜이리 변했니 부터 시작하고 돈은 절대 돌려주시지 않습니다 그냥 하실말만 하시고 이야기를 하시지 읺습니다 이게 어떻게 이야기 입니까.., 자기 이야기만 할 말만 하시는데 제 돈은 어떻게 돌려받나요. 진짜 머리가 띵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