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축구협회장은 월드컵 4강에 올려놓았고

조중연 축구협회장은 인조잔지 구장을 많이 늘려놨다.

정몽규는 니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아래에서부터 올라온 사람임.

한국 축구에 기여한 바가 엄청나다.

일단 프로축구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여기에서 프로리그 숙원이었던 승강제를 실시 했음

이때 각 시민구단들 반대가 어마무시 했음

이 승강제가 어떻게든 연착륙을 하고 진행은 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 K4까지. 확장하려고 하고 있는데

축구협회에서 프로리그와 아마리그를 연동시키려는 계획까지 하고 있음

정몽규때 올림픽 동메달도 땄고, 청대 준우승, 8강 그리고 여자축구까지 성적을 낸적이 있었으며

아시안게임 3연패로 어린 선수들이 군면제 혜택을 많이 받았고

원정 월드컵 16강도 달성했음.

고무적인건 많은 비판에도 불구 하고 협회가 벤투 임기를 보장하면 이 성과를 낸거임

옛날 조중연때였으면 가차 없이 못참고 경질

외부 축구인들이 흔들고 지랄 염병해도, 내가 단연컨데 역대 어떤 축구협회장보다 선수단과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

클린스만 선임 잘못하긴 했는데, 아니 선수단은 해외감독이 왔으면 하는데 

전강위 임원들은 김학범 선임하자고 하고, 축구협회장이 독단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니냐?

이걸 비선출 축구협회장 혼자 축구인들이 만들어 놓은 생태계를 어떻게 하루 아침에 바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