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야구라는 스포츠에 특성상.. 메이져와 한국프로..그리고 일본 프로..객관적인 실력에서 봤을때 한국프로가 가장 딸리지..이건 야구팬들도 인정할꺼야 하지만 문제는 일반인들이 느끼는 것. 즉..메이져에서 투수가 155를 던지고 커브를 던지고 하는 것과 한국프로에서 145를 던지고 상대적으로 밋밋한 커브를 던지는 것이 별 차이가 없다는 거지. 일반인입장에선 155나 145나 저 커브나 이커브나 다 빠르고 멋지게 보이니까. 치는것도 메이져에 홈런이나 한국에서의 홈런이나 다 같아. 왜? 일단 넘어가는건 똑같잖아. 그리고 안타, 볼넷, 그냥 아웃, 삼진등 관중들이 환호할만한 꺼리가 많아 그러니깐 야구에선 축구와는 달리 세계무대(그래봤자 미국)와의 차이가 별로 없어보여 일반인 입장에선 문제는 축구에서의 상황. 축구는 넓은 필드에서 11명보고 "자~놀아라~골많이 넣으면 승~"  스포츠 즉 각 개인 개인의 개인기와 조직력이 나오는 스포츠. 일반인들이 보기엔 세계리그와 K리그의 차이가 커보이지. 결론은 다 필요없다. 연고 정착하고 관중들이 저팀은 내팀이라는 인식만 생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