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때 안덕수 외 개인 트레이너가 축협 의료진과 다른 의료소견을 내서 선수들이 기존 의료진에게 반발을하고 코치진에게 가서 퇴출요구를 했다는 축협해명 기사 봤을것임

그런데 사실 트레이너 (물리치료사)는 의사가 진단을 내주면 그에따라 마사지치료 또는 운동치료를 해야지 트레이너가 직접 진단을 내리는건 안됨

선수들이 개인 트레이너들에게 신뢰를 보내는 이유는 빠르게 경기를 뛸수있는 몸상태를 만들어준다는 것임

그런데 이게 몸의 완치가 아니라 통증을 줄여준다던지 일시적으로 편하게 움직일수 있다던지 이런 정도지 의학적 완치가 아님

그래서 축협 의료진은 의학적 검사와 소속팀의 자료로 경기에 뛸수있는 몸상태가 아니다 라고 판단하여 코치진에게 경기에 뛰면 안된다라고 의료소견을 내리는것이며

경기에 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부상 선수들은 빠른 회복을 시켜줄수 있다라는 개인 트레이너의 말을 믿고 싶을수밖에 없음

실제로 황희찬이 월드컵 예선부터 계속 뛸수있다라고 인터뷰를 계속했었는데 결국은 예선 3차전 포르투갈전 후반 추가시간과 16강전에야 출전할수있었음

고참진들이 축협의료진을 불신하는 이유는 축협 의료진의 의학적 완치는 선수들의 조급함에 비해 너무 늦는다는것임

그것을 임시방편으로라도 해결해줄수 있는 사람은 개인 트레이너이고

나이가 들어 잔부상이 많고 회복이 늦은 고참진들은 이들이 꼭 필요함

고참선수들의 선수생명 연장과 세대교체가 아닌 세대유지




그리고 개인 트레이너들의 욕망이 어우러져서



선수들은 축협의료진 보다 개인 트레이너방인 2701호로 모이기 시작하고



안덕수는 그것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기 시작함

그리고 일부 선수들의 축협 의료진 보이콧 항명과 개인 트레이너들 자리 꽂아주기로 이어짐

결국은 축협 주치의와 의료진 스텝 교체로 이어지게 됨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뛰고싶다는 욕망은 카타르 아시안컵에 와서는 고참진 리더와 유망주 리더간 마찰로까지 이어짐

세대교체가 아닌 세대유지 이게 내가 보는 2701호의 도원결의 비밀임



이 모든것은 축구협회의 2701호 해명에 다 나와있음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1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