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단을 좋아했음

프랑스에서는 지단 은퇴후 제2의 지단 찾기로 호돌갑이었음

난 기대했음 누가 지단의 대를 잊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될지

리베리 출전, 못함.

그런데 열심히 뛰고 투지는 있어보였음

난 투지 있는 선수가 아니라 지단처럼 화려하고 멋진 미드필더를 원했음

지단의 발밑도 못따라가는 영향력

바로 관심 꺼버림

구르퀴프? 이 인간도 제2의 지단이라고 설치며 나왔음

국대에서 게임하는거 단 몇십분 보고 바로 손절쳐버렸음

어디 이딴 선수가 지단의 이름을 함부로 라는 말이 절로 나왔음

너무 못하길래 이 선수 소속팀 경기를 찾아봄

애초에 제2의 지단이니 뭐니 그냥 헛소리로 뛰어논 양산형 선수

리베리는 애초에 명성에서 레벨업이 될 수 없는 선수임

리베리가 말그대로 월클 칭호받고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지단의 명맥을 리베리가 이었어야함

하지만 리베리는 그 명맥을 잇지 못하고 끊어버렸으며 프랑스 국대 에이스 계보에도 들지 못함

프랑스 국대에서의 리베리는 그냥 아무것도 아님

이게 리베리임

뮌헨에서 잘하든 못했든

만약, 프랑스팀이 약팀이어서 혼자 도저히 이끌어 갈 수 없는 팀이었다면 이해해주겠지만

그러나 프랑스는 그때도 강팀이었음.

그냥 리베리가 못했고 리베리는 거기서 주장도 아니었으며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음

애초에 시작부터 지단과 비교하기에는 실례되는 수준의 선수였음

지단은 게임을 바꾸는 선수였지만

리베리는 바꿀 능력 없는 선수였음

이미 시작부터 지단 보다 못한 선수로 도장 찍고 시작된 커리어임

올라가봐야 한계가 명확했던 선수였다는 거임

감히 제2의 지단이라고 저런 선수가?

나한테 그런 말이 나왔던 선수가 리베리임

그런데 로벤보다 리베리가 위다?

로벤이 멱살잡고 네덜란드 국대 월드컵 3위까지 만드는거 본 적이 정녕 없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