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누르고 보시면 좀 더 편안하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라인 강의 지류인 마인 강가에 자리하고 있어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이라고도 부르는 프랑크푸르트는 역대 신성 로마 제국 황제를 선출한 곳이었으며, 대문호 괴테의 고향이기도 하다. 지금은 국제 금융과 상업의 중심지로 변모한 프랑크푸르트지만, 곳곳에 역사적인 전통이 살아 숨쉬고 있다. 프랑크프르트 아웃이라 며칠 머물렀던 도시였는데 현대식 오피스를 실컷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으나 오피스는 다들 안에 들어갈 수가 없으니... 겉에서만... 물끄러미... 아는 친구가 있어서 그나마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편하게 지냈던 도시. 유럽 어디나 그렇겠지만 중앙역 쪽은 밤에 정말 분위기 암울한 곳이었다는... 담배 사러 나갔다가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우울했던 기억이~ 독일에서 먹은 소세지 중에 젤 맛있었다는...그곳이져~ 일욜날 벼룩시장이 열려서 박물관 거리를 걷다가 그 유명하다는 리차드마이어의 수공예 박물관 구경을 하고 나오다가 길에서 숯불에 구워파는 30cm정도의 소세지를 주먹보다 작은 바게뜨사이에 끼워서 주는데 정말...맛이... 쩝쩝... 그 자리에서 2개먹었는데도 아쉬웠다는.... 오피스중에 젤 유명한건 노만포스터 건물이죠~11번 사진. 그정도...나머진 저도 잘 몰라여~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