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서 일본에 갈려고 하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1. 제가 친구랑 같이 갈려고 하는데요.. 만약 저만 붙고 친구가 떨어졌을 경우.. 즉 한명만 붙고 다른 한명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워킹비자로 출국 할 수 있는 대기 기간이 1년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제가 친구를 최대한 1년동안은 친구가 워킹에 붙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는 소리인데요. 그럼 예를 들어서 제가 만약 8월1일에 붙었고, 친구가 12월 1일에 붙어서 바로 12월 30일날 출국한다고 치면.. 저는 이미 4개월을 워킹비자 합격 후 한국에서 친구를 기다렸기 때문에, 일본에서 제가 보낼 수 있는 시간은 8개월 뿐인건가요?? 즉 제가 귀국해야 하는 날이 7월 31일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워킹 비자 합격 후, 한국에서 4개월을 친구를 위해 기다렸다고 해도,  일본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은 여전히 1년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ㅋ ^^ 2. 그리고 워킹비자가 특정 4개국 각 나라에 평생에 한 번 1년을 일하면서 보낼 수 있는 그런 비자인데요...  제가 만약에 8월에 워킹비자에 합격해서 한 내년 3월까지 출국을 안 하고 있다가.. 만약 내년 3월에 취소를 해 버리거나.. 아예 출국을 안 해 버린다면 그 1번의 기회는 날아가 버리는 겁니까?? 아니면 제가 일본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회는 여전히 남는 것입니까.. ? ^^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