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같은 경우, 한 1600명 가량 신입생을 받을때 마다, 그의 5%에 해당하는 80명의 편입생들을 받지. 코넬도 커뮤니티 컬리지 기숙사들 돌아다니면서, '울 학교로 오세요~' 하고 다니고.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아이비나 명문 많이 간다는 말, 틀리기도 하고 맞기도 하다. 일단, 위에 써 놓은거 보면, 딱 봐도 20:1 의 비율이지? 그럼 압도적으로 편입생 비율은 적은거 맞지. 근데, CC에서 맘 잡고 공부하는 색히들은 갈데 다 가는것도 맞잖아? 애초에 CC까지 가서 공부하는 색히들은 뒤늦게 맘을 다잡았거나, 이미 자기가 가려는 학교 붙어놓고 걍 학비 좀 아끼려고 죽치는 경우거든-참고로, 이미 붙어놓고 나중에 편입하는거는 저 5%에 포함되지 않고, 다른 합격 기준에 적용된다.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하고 원서쓰고 보면, 이빠이 무리해서 붙어 놓은 학교에서, 정규과정 말고 ESL이라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쓸데없는거 부터 듣고 난 후에야 공부 시작할수 있다라는 통지올때가 심심찮게 나오거든? 이건 특히 공부는 조금 잘하는데 영어 발음이 병진가튼 애들이 면접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잖니? 이런 애들이, 걍 CC가서 죽치다가 돌아오는 거지. 돈 아깝고, 어차피 대학가서 그딴 코스 들으며 쪽 팔리느니, 차라리 CC가면, 돈 아끼러 갔다는 핑계라도 붙으니깐. 그리고 UC계열 붙은 유학생 얘들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원래 학비 2배도 넘는 돈을 내기 억울해서 2년간이라도 학비 줄여볼 생각인거고. -병진 같은 애들만 알고와서는  찌질 거리는 애들에게, CC에서 과목 제대로 선정해서 GPA 3.8~4.0 받은 얘들은 무슨 대학 가는지는 알고 떠드나 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