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고 병신모인다는 cc에서 있는 나입니다만  여기 갤 유행대로 자기 생활 체험판 같은걸 쓰겠습. 내경우엔 영어 한마디도 못하다가 (사실 몇마디는 했음) 1달좀 되서 영어로 잡담같은 대화도 하게되고 2달좀되서 맨날 듣는 아는사람말 말고 다른사람 말도 들리고 3달쯤 되서 전화도 가능하고 esl 아닌 수업도 들리거나 티비를보고 들을 수준에 이르렀다 생각함. (주위사람들 보니깐 그래도 나도 적절한 속도로 영어를 수햏한듯) 솔직히 esl 시간아깝다 아깝다 하는데, 난 안그렇더라. 뭐  내생각에는 한글이 우주 최강이라서 한글은 어떠한 발음도 우주관광으로 소화시킬줄 알았는데 아니네, 토박이의 악센트라는걸 깨닳았음. 혀가 굳었다는게 뭔소린지 쳐 알겠네 (19살임) 아무리 흉내내도 코쟁이처럼은 죽어도 안되. 그리고 일상 대화 하고 esl수업따위 다 알아듣는다 쳐도 저번 리스닝시간에 대학강의 내용비디오 제일 쉬운걸로  틀어주는걸 뭐 들어봣는데. 영어 아니라 외계언어같이 안들리더라, 내가 그떄 그 비디오 보면서 '아 내가 무슨 cc온 머리가 비어있으신분 주제에 뭐 esl에 시간이 아깝단 개소리하고잇나,  그냥 꾸준히 잘해서 알아 쳐먹을떄까지 esl하자' 라고 생각을 고쳐써 문제는 그게 아니라 자전거를 타는데 내가 지금 매일 피눈물쏟거든. 하루 수면시간 12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이면서 숙제는 받는즉시 해결해버리고, 집에서 썩는시간에는 c언어 공부하고 (내가 원하는학과에서 할줄알면 이뻐해줌 뿐만 아니라 요즘 c언어는 기본) 낮잠잘 시간에는 피아노로 교향을 다지자. 라고 다짐했는데 자전거를 씨발 개 타다보니깐 스트레스 존나 쳐받아서 일이 안됨. 일단 중요한건 면허다. 차없어서 학교 갈때마다 반송장 되는데 집중이고 지랄이고 다른거보다 면허가 문제다. esl 지금 뭐 딱히 어려운것도 없는데 시간 남을때, 본과목 듣기 전까지 면허 죽어도 따놔야되. 꼴통에 돈많은 이점을 살려서 중고차라도 재깍 사버려서 존나 타고다닐꺼다. 그리고 난 social letter 같은거도 2시간씩 자전거 페달만 밟아서 업힐 다운힐 드리프트를하며 개근성으로 받아왔다.  근데 난 적절한 방향치라서 여태 길 10번정도 잃어버려서 고생 진짜 캐 많이했다. (3번째 길잃는날에 홈스테이 주인아줌마가 나 주우러 오면서 존나 감동하면서 나침판 선물로 사주더라 -_-) 막말로 다 때려치우고 지금 자전거 선수해도 되겠음. 다리가 존나 멋짐 아 그리고 cc갈려는 훃동생 들 내가 진심어린 마음으로 충고 하는데, 영어좀 하는혛들은 상관 없겠지만 나처럼 영어 처음하러오는훃들은 -기숙사나, 한국인끼리 아파트렌탈 -  제발좀 하지마.  여기 저기 보니깐 정말 영어 안늘고 캐망하고 몇몇사람은 어느날 esl 패스가 계속 안되서 계속듣기 엿같아서 사라지고 하더라.  제발 홈스테이해, 홈스테이가 짱이야. 홈스테이도 눈치가 보이는거떄문에 오래는 못하지만 내생각엔 6~8개월하면 영어는 제대로 빨아먹을수있어 그리고 홈스테이할때 제발 짱께집이나 그런데 제발좀 가지마. 홈스테이 호스트가 "아 메 리 칸" 인곳에 가   내가 아는애가 짱깨들 모인 홈스테이갔는데 씹새들이 짱꺠말만써서 영어쓰자고 제안했더니 짱깨 특유의 아름다운 악센트영어 덕분에 좆병신되서 눈물을흘리며 아메리칸 홈스테이로 으로 옮기드라. (다그런지 몰라도 개말 들어보니 짱깨 먹는거, 자는거, 냉방, 인터넷비,  이런거 존나 쪼잔하게 군다더라, 그리고 한국인 병신취급) 그럼 난 미국 초딩들이 한다는 수준의 라이팅숙제와 문법숙제를 끝낸후에  키보드로 (홈스테이 아줌마가 피아노 칠줄 안다니깐 선물해줬음, 조낸 착함) 피아노 연습을 한 후에 쳐 잘께. 근데  돈 진짜 진짜 아까워, 부모님 한테 피토하게 미안해서라도 열심히 하자 내가 인생을 좀 신개념 루트로 살아서 혛들이나 동생들한테 도움이 될까하고 글 써봐.(안되면 말고) 그리고 내가 근성이 약해졌다 싶으면 캐  까이기 위해서 글 또쓴다 그리고 로이엔탈혛 완전 소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