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년전.. 뭣도모르고 더 많은기회와 더좋은 환경만 생각하고...     어찌 내가 그리 개또라이마냥 돈생각을 까먹었는지...  우리집이 누구들처럼 돈많고 그래서 있는돈만으로도 유학널널하게 보낼수있는것도아닌데.. 그때벌어서 그때 보내주시는식인데... 그렇다고 지금 돈생각만해서.. 돌아가면 검정고시 혹은 1~2년꿇고 학교다녀야되니.. 돌아갈순없고..  (그렇다고 집안형편이 어려운건아니지만.. 요즘 경기않좋으니.. 아버지 장사도잘안되서.. 걱정만되고..) 뭐 결국 내가 할수있는거라곤... 열심히 공부뿐인데... 그래서 열심히할려고 노력하고있고 더욱더 열심히할껀데... 같은학교다니는  대취동인지먼지에서 온 칭구넘은.. 정말.. 그런걱정 없이 다닌다는게 너무 부럽다... 자기가 사고싶은거 다~~ 사면서...    요번엔 차도 샀더라.. 3천주고 2006 씨빅을 뽑았다는건.. 캢짓이겠지만.. 하여간 그만한 돈이있단것도 부럽고.. 난 ㅅㅂ-_-;; 여기와서 쇼핑한번 한적도없고-_-;; 한국갔을때나 티셔츠나 몇벌 사오는데 ㅡ,.ㅡ.. 이자식은 또.. 저번여름에 한국갔다가 포켓바이큰가먼가 타다가 다리뿌러졌는지어떻게되서 다리에 철심박는 수술해서 군대도 면제된단다-_-;;;    뭐.. 그넘이 군대를 가던말던 그건 내알바 아닐수도있겟지만.. 내가 나중에 2년동안 군대에서 삽질할동안 이넘은 나보다 훨씬더 앞서갈 생각해보면.. 부럽다..  (당근빠따 나는 군대갈꺼다.. 조국을 지켜야되는 의무니깐..) 그건그렇고.. 이넘 좀있으면.. 이민된다나머라나??  그것도뭐시기.. 정식방법이아니라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약간 불법(?????)적인 그런 루트로 해서 빨리된다나 머라나.. 거기에 이자식 가족들은 미국으로 이민간다고.... 하여간 돈많은사람들이.. 부럽다.............. 내가 글쓰는걸 진짜 졸라게 못해서.. 개허접해서.. 글이 내칭구놈 뒷땅까는식이됐는데.. 그런건 절대 아니고횽... 그냥 부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