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정 - 열정이 있던사람도 가면 식는경우가 태반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다 물론 노는데의 열정 말고 뭐 노는열정도 상관은 없는데 공부에 대한 열정 이거 있어야된다... 솔직히 주위에서 감시하는 사람 아무도없고 부모님품 떠나면 노는거부터 눈에 들어오니까.. 2. 대가리 - 진짜 기본적으로 대가리도 안되는애들 돈칠해서 가봐야 이뭐병 차라리 그돈으로 한국에서 지 하고싶은거 하는게 백배천배는 그넘한테도 낫고, 부모님에게도 낫고, 국고유출 방지면에서도 탁월한 선택이다 여기서 공부 존나 못하는애는 가서도 못한다 가지마라 여기서 잘하는애들도 가면 성적 떨어지는경우도 수두룩하다 3. 돈 - 사실 이게 젤중요한건가.. 1년 벌어서 1년 내고 뭐 이렇게해서 넣지마라 진짜 밑빠진독에 물붓기가 뭔지를 보여주는게 유학이다 땡전한푼 안쓰고 단순히 학위만 따갈거라면 진짜 그노력 한국에서 하면서 실컷 즐기는게 낫다고 생각된다... 위의 3가지 조건이 다 충족되는 경우에도 후회하는경우가 수두룩하고 실패하는경우가 수두룩하다 그만큼 남의나라 가서 남의말 써가면서 공부하는게 쉬운게 아니다 나같은경우엔 아래에 말한거처럼 유학 다시가라느니 자살한다... 차라리 군대를 가라면 가지 유학은 절대 안간다 ps. 저넘 세상물정좀 배우고 고생좀 해봐라 라고 생각되는애가 있으면 유학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라 진짜 세상에서 제일비싼 사서고생이 유학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