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진지한고민이 하나있어...... 내나이 빠른88이라 19... 전문대1학기 다니다 아버지 도와드리려고 휴학....... 솔직히 학교엔 미련없어... 과는 맘에들었지만 졸업까지 탑을달리면 좋은데 취직한다지만.. 별로~ 아 아무튼 내가 아버지 출장을 자주 따라다녀서 심천 , 상해 , 홍콩을 자주 다녔는데.... 이래저래 본건 있어서 그런지 대한민국은 좁은땅덩어리에 사람만 득실득실...... 어려서부터 엘리트코스로 공부만해서 명문대 혹은 집이 캐부자 이런케이스 아니면 성공하기 힘들거같아보여... 성공이란 집사고 차사고 남부럽지않게 사는거.... 흠 아무튼 결론은 내년에 군대가는데 제대하고서 영어마무리하고 대한민국을 뜨려해 근데 솔직히 중국에서 있을바엔 홍콩에 있는게 훨씬 나아보여~ 중국에서 한국유학생들보면 줘또 어린것들이 쳐모여서 룸싸롱다니질 않나.. 중국에 있다보면 마인드도 쭝궈런이 되버릴거같기도 하고.... 근데 홍콩은 다국적이라서 친구를 사겨도 다양한 동양인과 퍼렁눈 코쟁이친구도 사귈수 있을거같아 물론 물가의 압박이 ㅎㄷㄷ... 그래도 중국에서 돈 펑펑쓰면서 띵가띵가하느니 저런 압력이라도 받아가면서 생활력을 키우는것도 좋을거같기도하고.....   홍콩에 있다보면 중국어도 배우고~ 영어회화도 늘것같기도하고 ~ 횽들 생각은어때?? 유학겔 사람들중엔 경험있는횽들이 많을것같아서 글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