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년 4월 6일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업무하던 바넬로피 생체 케릭터가 쓰러졌다.  파일럿은 다행이 안전했다.

생체 바넬로피의 기존 아미노산 계열 외 신 아미노산 조직과 반중력 조직이 합성하던 과정중 분열 결함으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지금까지도 계속 생성하는 중인걸로 보인다.

이 바이러스는 가시광선에는 관찰되지 않고 자외선 파장 이상의 영역대에서 관촬 된다.

이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인공 생체에 주입한 결과 급성 호흡기 질환과 안구 건조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안구 출열 과 호흡기 출혈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 결과는 인간에게도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용균성(lytic) (숙주 세포를 감염시킨 후 숙주 세포를 파괴하며 복제된 바이러스가 외부로 방출) 인데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치사율은 적어도 49%이상으로 감염율 또한 모르기 때문에 예방방법이 확실치 않다. 일단 WHO에 상황을 알렸고

전세계의 바넬로피 생체 케릭터를 수거해 폐기처분 할 예정이다.

그리고 홍콩 디즈니랜드에 있는 모든 관객들을 대피시키고 폐쇄할 예정이고

또한 심할경우 생체 케릭터 사업을 중단하고 모든 생체 케릭터를 수거해 폐기처분하고 바이러스 실험으로 사용되어야 할 지도 모른다.

생체 바넬로피 파일럿에게는 어떤증상이 있었는지 질문할 예정이다.

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되지않아 주목받고 있지는 않지만 만약 확산된다면

모든 생체 케릭터 사업을 폐기해야 할 지도 모른다.

2년전에 촬영된 생체 케릭터 안나와 엘사의 연극

이 아름다운 생체 케릭터가 폐기되지.. 아니 죽지 않도록 빠른 시간내에 해결점을 찾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