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은 한동안 아렌델의 국왕님과 왕비님이 타고 여행을 떠나다 침몰한 배를 찾기위해 수십년동안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그 배를 찾아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본것과 찾은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것이다. 모두들 잘 봐주길 바란다.

이것은 기록이며 역사이다.

배는 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되어 있었고 배의 후미 부분은 저 멀리 떨어져 있었다.

당시 얼마나 험난한 파도가 있었는지 그 모습만으로도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배안을 자세히 더 살펴보았다.

그곳에는 그 당시에 어떤 나라로 갈지는 모르지만 교역물품들로 보이는 물건들과 금화가 있었다.

우리는 그것들을 건들지 않기로 약속했던 터라 아무것도 가져나오진 않았다.

단 하나를 빼고는 말이다.

그것은 저 멀리에서 부터 빛이 났다

그어두운곳에서

마치 우리에게 가져가라는듯이 

그 어두운 바다속에서 빛이 나고있었고

회의끝에 우리는 그것을 가져오게 되었다.

바로 이책이였다.

이책은 바다에서도 뭔가 신비한 막에 둘러쌓여 있던것처럼 하나도 젖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고있었고 안전하게 그냥 물위로 건져올수 있었다.

시간이 오래되어 종이는 닳았지만 글을 읽을수 있었고 노드어로 적혀있었다.

우리 팀은 이것을 보고 흥분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것이 바로 그동안의 배안에서의 이야기를 알수있는 배의 항해일지 였다.

아마 이것을 통해 무슨일이 있었고 이 종이는 왜 젖지 않은채로 유지가 가능했는지 알게될것이다.

우리는 현재 바로 노드어 학자를 불렀고 해석중이다.

곧 이안에 적인 비밀의내용을 알려줄것이니 기다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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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쓰고 있는거지..

처음으로 문학이란걸 써본다. 

이건 시작 도입부인 프롤로그고 이제 나의 상상의 나라를 펼쳐 배가 출항한때부터 침몰하기 까지 이야기를 그려갈거야

엔딩은 너네도 다알지? ㅠㅠ

처음 쓰는 문학이라 이상해도 다들 앞으로 재밌게 봐줘

나중에 1편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