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은 길게쓰면 노잼이고 다른갤러들도 올렸으니까 사진위주로 올릴게

나눔도 소소하게 받았는데 지금 사진찍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못올리겠다

크루즈 이렇게생겼다

코스어들이 프린이들이랑 프갤러들이랑 사진을 찍어줬다

저 올라프는 갤러임

인천대교 야경 멋있다

완전히 깜깜해지고 나서 바다 한가운데서 카운트다운을 하고 렛잇고가 나옴과 동시에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당연히 갤러들이 제일 열심히 따라불렀다

갤투의 저질 카메라로 찍어서 사진이 이렇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훨씬더 멋있었다.

진짜 저 순간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오랜만에 프뽕 풀차지되는 느낌을 받았다.

더구나 멘젤갑 버전의 렛잇고는 오늘이 마지막이란다.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와도 충분히 즐기고 갈 수 있으니까 나중에 기회있으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날의 추억은 아직 내 삶에서 겨울왕국은 끝나지 않았다는걸 다시 한번 확신을 가지게 해 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