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로 결론부터 말할게.

마이클 조던이 야구 했으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못됬을거야.

실제로 마이클 조던은 야구를 도전했지만 세계 최고가 되는데

실패했거든.

그러나 농구에선 전설이 됬지.

당연히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쫒아가기 힘들어.

미친듯한 재능이 있거든 정말.

메시는 축구를 해야 됬었던거야.

이 길이 내길이다 라는 확신이 있었겠지.

같은 연습을 해도 자기는 더 잘되니 분명 재능이 있다는걸 알았을거야.

그리고 노력했지.

그 결과가 지금의 메시를 만든거고.

누구나 재능이 있어.

중요한건 그 재능이 무엇인지 자기가 고민하고 찾는건 쉽지않아.

그걸 찾는게 반인거야.

찾고 완성하는게 나머지 반이지.

조앤롤링이 자기가 소설쓰는데에 재능이 있다는것을 모르고

계속 영어강사를 했다면,해리포터는 없었겠지.

좌절하지마.

누구나 재능은 많아.

내 길이 무엇인지 찾는게 중요해.

한국의 환경에선 온통 공부만 시키니 찾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 살순 없잖아?

맞는 옷을 찾아야지.

맞는 옷이 꽁꽁 숨겨저 있어도 찾아야지.

힘들다고 눈 앞의 큰 치수 옷을 입거나

작은 치수 옷을 입으면 얼마 못가 다시 벗어버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