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0회 미술의밤 주제는 '따스함'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왔습니다. 칼바람이 어느새 선선하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잠깐은 찾아오겠지만, 그 뒤로는 봄이 찾아올 것이고, 여름이 찾아올 것입니다.

따스함은 '다습다'의 강조가 들어간 단어로써 봄과 초여름에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프로즌에서도 겨울이 찾아온 아렌델에 다시 따스함을 돌려내기 위해 공주님이 모험을 떠나시는 

것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여름날에 갑자기 찾아왔던 겨울이 마무리 되고 

따스함을 되찾게 되면서 마무리됩니다.

아직 완전한 봄이 올려면 약간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은 봄은 찾아올 것입니다.

18일 토요일은 2년 전 프로즌 피버가 개봉한지 2주년이 되는 날이기에 

이번 주 미술의 밤 주제를 '따스함'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림과 합성, 문학 또는 새로운 장르와 시도가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단, 신성모독/선성적 게시글은 금지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제 110회 미술의밤 주제는 "따스함"입니다.

❄ 각기 다른 장르의 창작물들이 게시되므로, 장르마다 [미술의밤/그림], [미술의밤/합성], [미술의밤/기타] 라는 말을 제목 앞에 반드시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여 주시지 않았을 경우 통합링크를 만드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미술의밤은 창작자의 위대한 시도를 응원합니다."

미술의밤 주제는 매주 수요일에 공지되며, 매주 일요일 밤 9시 ~ 11시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