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눔 - 허쉬초콜릿 특대 4개, 쥬얼마이크 / 선착 1명에 한하여 매점음식 제공

아맥 들어가는 그쪽 훤히 다보이는데에 인상착의 자세히 설명해놨는데도 한명도 안옴

1회차 9 : 30 ~ 12 : 54 용산4DX 1+2

1 - 열창하는데 내 옆자리 말고는 노래부르는 소리가 안들림. 너무 조용했다

내 바로 옆자리에서 뭔 아줌마들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옆사람 아지매인줄 알았는데 사열문 징스 징스어겐에서 툭툭쳤는데 내또래더라

알고보니 포토샵만져서 포티짤도 스스로 만드는 찐덕이었음. 갤럼은 아니었음.

근데 '그 디지 마이크' 보더니 쉬는시간때 나보고 미친놈같다고함. 사실이니 부정할 생각은 없음

옆자리 말고는 정말 조용했고 드립쳐도 반응이 별로 없어서 힘들었음

2 - 1보단 나아짐. 코메박 관람 + 소책자 봉사때문에 쇼욜셆 끝나고 바로 코메박으로 런

1끝나고 갤러 한명이 와서 마이크 하나 받아갈 수 있냐길래 마이크주고 매점음식 사줌

나와서 특전 받아갈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12 : 54) 관람 종료후 받으라더라. 솔직히 좀 그랬음

2회차 14 : 00 ~ 17 : 52 코메박 컴포트8관 1+2

여긴 사람들이 노래부르는 것 같은데 음향이 왜이리 큰지 모르겠음

시작부에는 내가 아는 그 화력집중이 맞나 싶을정도로 노랫소리가 안들려서 코메박이 아니라 이상한데 온줄 알았음

그런데 시간지나면서 시동 좀 걸리고 하니까 잼나더라

킹반인 친구가 늦게도착해서 소책자나눔 늦게 들어간거 ㅈㅅ

1관람할때 엘사 잡혀들어가고 이후에 10분 졸아서 아 여기서 끝나는구나 했음. 결국은 1시까지 달리긴 했지만

3회차 18 : 20 ~ 20 : 13 코메박 컴포트8관 2

14시 싱어롱 잼나게해서 기대하면서 들어감

기대를 그다지 저버리지 않음

시작하기전에 시간여유 좀 있어서 뒤엣사람들한테 노래 열심히 불러달라고 부탁했는데 잘불러주신듯

4회차 21 : 00 ~ 25 : 03 용산 4DX 1+2

솔직히 3회차 끝나고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기왕 못받은 특전 받으러가는거 가기로함.

왜 망설였냐면 피곤한건 둘째치고 자리가 A9라서 그랬는데, 시간 지나니까 프라임 사이드풀려서 ㄱㄱ

상영관 내에서 소책자 나눔하려고 했는데 돌아온 대답 - 아무리 비영리적인 홍보물이라 할지라도 상영관 내에서 배포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막말로 이런거 배포해서 홍보 잘되고 입소문나면 자기들한테 이득되는건데 막는 이유가 뭔지도 궁금했고 얼탱이도 없었음. 역시 킹가박스인가 이생각함

청소는 어차피 알바들이 하니까 청소얘기는 ㄴㄴ

1 - 시작분위기가 930만큼은 아니었지만 너무 안좋아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분위기 어떻게든 띄워보려고 뇌절 엄청했고,

이번건 좀 힘들겠다 싶어서 내일(일요일) 코엑스가서 칠 드립 연구하느라 몇개 시험해봄. 이부분은 정말 죄송

(ex. ftft에서 오리 올라탈때 꽥 엄청크게함 외에 두개정도 더있는데 졸려서 기억안난다 쨌든 ㅈㅅ)

2 - 분위기 좀 살아서 검증된 드립만 쳤음

마지막에 한가지 시험하긴 했는데 그거 바위거인 깨울 때 하나 둘 셋 이거 엄청 모험수로 두고 한건데 반응 괜찮아서 내일 써먹어야겠음

글고 2100이랑 0930이랑 달랐던건 930때는 갤럼이 얼마나 왔는지도 몰랐는데

2100때 내가 H열이었는데 5번부터 8번까지가 시작부터 끝까지 비는바람에 1끝나고 쉬는시간에 갤럼들이 냄새맡고 뒤로올라옴.

근데 드립이라고 해야하나, 어차피 다 적재적소에 대사따라한건데 뭐 쨌든

1시에 끝나고 차량나눔함

1시 25분에하는 4DX 싱어롱이었으면 그냥 봤을텐데 일반관람이라 퍼질러 잘것이 불보듯 뻔했기 때문에 원래 하려던거 하기로함

한 이유 - 주폭도짓할때 차끊길때까지 보고 심야버스타러 울면서 걸어다닌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덕질하면서 집은 들어가라.. 라는 취지로 했음

신안 안보냄 새우잡이배 안보냄

3명탑승했고 한명은 수원, 다른 두명은 인천 각각 다른구에 내려줌

2시에 택시타고 집들어와서 4시 50분에 들어왔으니 한 3시간 운전한듯?

만만하게 보고 했는데 일단 내일은 못하겠다. 미안

기상시간 : 14일 아침 6시

관람 횟수 : 1 3회, 2 4회(1+2 3회, 2 1회)

그동안 먹은거 : 전날 삼겹살 궈놨던거 조금, 퀴즈노스 샌드위치 1개, 제로콜라 300ml, 물 1.5L

현재시간 : 15일 새벽 5시반

하고싶은 말 : 호응 잘해줘서 ㄳ

나눔한다고 하면 와줘라.. 힘들게 준비해놨는데 아무도 안오고 와 저기 보인다 ㅋㅋ 이런글만 갤에 올라오는거 보면 마음아프다

일단 드립은 930이랑 2100 1상영 말고는 한 세번정도 생각하고 쳤는데 뇌절처럼 보이는거 있었으면 미안하다. 그리고 난 대사따라하기 말곤 한거 없음

자세하게 쓰고싶은 내용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배고프고 졸리고해서 다까먹음 미안

솔직하게 말하면 퍼포하고싶은 마음이 계속들었는데 다행히도 참았다 후 A열이었으면 못참았을듯

월요일 시험 2개 화요일 시험 3개인데 ㅈ된것같다

졸리고 배고파죽겠네

오늘은 코메박만 200 620 두탕뛰고 집감

이따보자

들고다니던 올라프 팝콘통은 어디 많이 부딪혀서 그런지 좀 심하게 망가짐. 들고다녀야하나 고민중

코메박 일할때 직원가로 산 추억의 물품인데 좀 아쉽구려

글고 소책자나눔갤러 내일 싱어롱은 참여가 어렵다고 해서 양도받았는데

혹시 나눔 같이할 사람 있으면 오픈카톡주소 댓글에 남길테니 연락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