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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침착맨 카메라 앵글이 계속 말 나오는 이유
오늘 방송 풀샷이다 핑계고, 피식대학, 홍보하러 풀샷뭔 차이냐면본인이 초대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인테리어를 해놓고거기다가 초대석을 끼워넣으려고 하니까 앵글이 어색해지는거임가운데 테이블은 공간이 비어보이니까 어거지로 넣은거지 기능이 아예 없음. 침착맨같은 원카메라 세팅이면 테이블 하나에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화면에 꽉 들어가는게 맞는데지금 배치같은 구도는 피식대학이나 홍보하러 처럼 게스트별로 카메라 하나씩 붙어있을때나 어울리는거임실제로 피식대학이나 홍보하러는 말하는 사람을 계속 원캠으로 잡아주고,핑계고는 원캠 세팅이지만 편집으로 말하는 인물을 확대해서 보여줌침착맨은 생방도 겸하니까 위의 편집영상같이 하려면 카메라를 여러개 둬야되는데 그건 사실상 힘들고급조로 분할캠을 넣긴 했는데 한 번에 한 화면을 잡아줘야지 이렇게 두 화면을 보여주는건 시선만 분산되고 풀캠을 보여주니만 못함. 분할캠 화질이랑 프레임이 떨어지는건 덤. 노골적으로 말하면 세팅했다는 스튜디오가 급조한 배도라지 mt회의 구도만도 못하다는거임요약 : 교장실로 만들어놓고 초대석을 하려니까 찐빠가 났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조건부 수용’ 검토
대통령실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을 '조건부 수용'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당장은 거부권을 행사하겠지만, 공수처 수사 후에 독소조항을 빼면 수용할 수 있다고 밝히는 안을 검토 중인데요. 사흘 뒤 기자회견 때 대통령이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됩니다. 대통령실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조건부 수용을 검토 중입니다. 진행중인 공수처 수사 결과를 본 뒤 미흡하다면 특검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법리만 밀어붙이기에는 이미 여론전에서 진 측면이 있다"며 "민심을 다독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권에서도 특검추천권을 야당이 갖는 일부 독소조항만 해소되면 전격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반응입니다. 대통령 거부권 행사 후 국회 재의결 때 여당의 이탈을 막는 명분을 제공하는 측면도 있다는 해석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조건부 수용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에서 통과한 특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351 - [채널A] 檢 '명품백 수사'에 민주 "용산-검찰 파워게임?"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후임 총장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9월 임기 내에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들을 마무리 짓겠다고 합니다. 검찰은 명품백 수사에 특별수사 전문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합니다. 총선이 끝나고 정치적으로 예민한 이슈에 대해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그 배경에 정치권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팀에 3명의 검사를 추가 투입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 범죄수익환수부, 공정거래조사부에서 대거 차출한 겁니다.모두 특수수사를 전문으로 하는 4차장 산하에 있는 검사들입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와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 백은종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백 씨를 통해 김 여사와 최 목사 간 관계, 최 목사가 선물을 건넨 경위 등을 확인해 직무 관련성 여부를 따질 계획입니다. 검찰이 김 여사 사건 수사에 갑자기 속도를 내고 있는데 야권은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명품백 수사를 세게 하는 척하며 국민들이 도이치모터스 수사 방기를 잊게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원칙대로 하는 것이라며 일축합니다. 실제로 이원석 검찰총장은 최근 대검 관계자들에게 "후임 총장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수차례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9월 임기 만료 전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을 마무리 짓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사건, 이재명 대표 대북송금 추가 기소 등이 민감한 현안으로 해석됩니다. 검찰 내부에서 김건희 여사 사건에 대해 더는 시간 끌어선 안 된다는 건의도 총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은근히 윤석열 대통령 대 이원석 검찰총장 대결구도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용산과 검찰간 “파워게임이 시작됐다”며 내부 분란을 부추기는 듯한 발언에, 여권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에 대해 신속 수사를 지시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대통령실과 검찰의 갈등, 암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세력에 대한 불만이 검찰에서 있을 수 있다"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원석 검찰총장, 송경호 중앙지검장이 세 과시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 수사를 놓고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세력 간의 갈등이 총선 패배 이후 터져나왔다는 겁니다. 앞서 지난 2월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교체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민정수석실 부활도 대통령이 검찰 인사를 직접 챙긴다는 의미"라며 "검찰은 검사출신이 아닌 복두규, 강의구, 윤재순 등 수사관 출신을 실질적 실세로 보고 이들과 갈등이 있을 수도 있다"고도 예측했습니다. 지지부진한 김 여사 수사에 검찰 여론도 좋지 않아 총장이 나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놨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갈등설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Q1. 이원석 검찰총장. 명품백 사건 신속 수사를 지시했는데 정말 대통령실에 반기를 든 겁니까? 민주당에선 이번 신속 수사 지시가 검찰이 대통령실에 등을 돌린 게 아니냐는 반응인데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원석 총장,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까지 가세해 세를 과시하는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거는 다소 부족합니다. 왜냐 하면, 정말 검찰이 대통령실에 반기를 든 것이라면 명품백 사건을 고르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청탁금지법엔 공직자가 금품 받으면 처벌하는 규정만 있고, 배우자 처벌 규정은 없습니다. 정말 대통령실에 항명할 의도였다면 명품백이 아니라 김 여사가 피의자가 될 수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들고 나왔어야 됐다는 겁니다. 또 이원석 총장 임기가 9월까지로 대통령이 곧 후임을 정할 수 있는 만큼 검찰 내부 파워게임으로 보기에도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Q2. 그래도 이원석 총장, 윤석열 대통령과 사이가 예전같지 않죠? 이원석 검찰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당시 보좌를 맡았던 핵심 참모진이었습니다. 조국 수사로 윤 대통령이 핍박 받을 때 곁을 지켰고 결국,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 발탁했을 정도로 신뢰가 두터웠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불편한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올 초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을 교체를 놓고 대립했던 사건입니다. 당시 이원석 총장은 사실상 대통령실의 검찰 불신으로 받아들이고 "차라리 나를 문책하라"며 인사안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사건 처리를 놓고 이견이 있었던 게 충돌 배경이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Q3. 검찰총장이 대통령에 항명한 사례가 있습니까?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재직 시절인 2019년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수사를 강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는 채동욱 검찰총장이 국가정보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구속한 바 있습니다. 이후 혼외자 파문이 벌어지면서 채 총장이 사직하고, 수사팀장이었던 윤 대통령은 좌천되기도 했습니다. Q4. 어쨌든 이원석 총장은 신속수사를 지시했어요. 그러면 예전 총장들처럼 대통령실 겨냥한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해관계를 따져보면 반기를 들었다 단정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야권에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도 특검으로 해결하자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설 경우 대통령실 입장에선 특검 반대를 주장할 '명분'이 생깁니다. 검찰도 사건을 빨리 처리해야 부실수사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습니다. 명품백만 건드린다면 선을 넘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Q5. 특수통 검사 세 명이나 추가 투입했잖아요. 김 여사 실제로 검찰에 소환될까요? 일단 이번 명품백 수수만 놓고 보면, 실제 소환조사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청탁금지법엔 공직자의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피의자도 아니고 처벌 대상도 아닌 만큼 강제 조사할 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피의자 신분인 도이치모터스 조사라며 얘기가 다릅니다. 수사팀에선 단순히 김 여사가 자금을 낸 투자 수준이 아니라 주가조작에 직접 관여한 정황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도이치모터스까지 수사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9월 퇴임하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후임 총장에가 부담 주기 싫다며 그 전에 민감한 사건 마무리를 피력하고 있는데 여기에 도이치모터스 사건이 포함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대통령실과 검찰 사이의 긴장관계,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345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346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347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단츠 플레임 피규어 만들어왔다
중간고사 끝나고 피규어 만들고 싶어져서 뭘 만들지 고민하다가 얼마 전 3주년 파카라이브에서 대규모로 말딸 공개했을 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단츠 플레임을 만들어보기로 함 이왕 만드는거 극장판 개봉 기념, 그리고 나 군대가기 전에 국내 극장판 개봉을 기원하며 만들어보기로 함 컨셉은 위닝 라이브 일러포즈 + 승부복임. 사람마다 다르던데 난 먼저 머리부터 만드는 편 얼굴 만드는데 한 번에 원하는 모양 나와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오븐에 넣어서 경화시키고 눈 그려주면 간단하게 얼굴 완성 이제 완성된 얼굴에 뒷통수를 붙이고, 머리카락을 붙여가며 머리를 만들어줄거임 앞머리 단츠 특유의 이마깐 머리를 재현하는게 약간 까다로웠음 붙임머리랑 뒷머리를 만들어줌 사실 단츠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흰색으로 변하는 머리색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색이라서 단츠보다는 오히려 데어링 택트에 가깝다고 생각했음 귀랑 귀장식까지 붙여주니 제법 느낌 나더라 꽁지머리 이건 처음에 만들었을 때는 너무 촉수처럼 나와서 뭉개고 2번째만에 얻은 결과물임 경화 후 끝부분을 좀 뾰족하게 갈아버리니까 만족스럽더라 머리 다 만들었으니 몸통 차례 먼저 철사랑 알류미늄 호일로 뼈대를 만들어준다 뼈대를 만들면 단단해져서 조형할 때 편할 뿐 아니라 재료값을 아낄 수 있음. 스컬피 은근 비싸 가슴을 만들어줌 가슴 사이에 주름은 원래 일러나 모델링엔 없던데 내가 넣어줌 . 그리고 좀 더 디테일한 표현 해주면 상체는 끝 이어서 바로 하체로 감 모델링은 배쪽이 다소 심심해서 복근같은거 넣어줌 오일발라서 표면처리 한 모습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 배 부분이 전체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임 이어서 러프하게 바지 모양 잡아주고, 아래에는 나무젓가락 꽂아서 이후 다리가 들어갈 구멍을 남겨둠 다듬고 벨트 달아주면 완성 추후에 승부복에 있던 끈같은 장식을 따로 달아줄거임 다리뼈대 제작 이로써 드디어 세울 수 있게 됨 베이스는 다이소에서 컵받침으로 팔던거 사와서 구멍 뚫어서 씀 다리 조형 이 때 학교 갔다와서 피곤한 상태에서 작업하느라 컨디션 안좋았어서 다리 라인 만들 때 욕 엄청 하면서 만듦 ㅋㅋ 반대쪽 다리까지 달아주면 진짜 안정적으로 땅 위에 설 수 있게 됐다 신발도 디테일한 표현 해줌 팔은 마찬가지로 대충 형태 잡고 주름 넣어줌 반대쪽 팔도 만들어줌 오른팔 주름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아는 그림 그리는 형 조언 받아서 좀 수정함 제일 걱정했던 손 스컬피로 피규어만들 때 손이 가장 힘든데, 이유는 손가락이 얇아서 다듬으려해도 내가 가하는 힘을 제대로 못받고 구부러짐 그래도 이리저리 만져주니까 나름 손같은 형태 나와서 기뻤다 마지막으로 꼬리까지 만들어주고 달아주면 완성임 머리 - 2일 상체 - 1일 허리~바지 -1일 양쪽 다리 - 1일 양팔 - 2일 꼬리 및 마무리 - 1일 자그마치 일주일 넘게 걸린 프로젝트였다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엄청 뿌듯함 옆모습 포니테일이 드러난다 뒷모습 꼬리의 모습이 잘 보임. 등 파인 부분 마음에 듦 상체 제일 마음에 드는 배 내가 이번 피규어 만들면서 신경 쓴 포인트 중 하나는, 각 부위가 분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거였음 손으로 만드는 조소물의 경우 이렇게 각 부분이 부품처럼 들어맞게 만드는게 상당히 어려움... 그럼에도 이렇게 하면 추후 도색할 때 도움이 많이 됨 원래 그린 그림을 만들 피규어의 1대1 스케일이라 생각하고 그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크게 만들어짐. 그만큼 재료도 더 썼고 의도한 크기대로 만들지 못한건 확실히 아직 실력이 미숙하다는 것 같음. 바로 전에 설날 기념으로 만들었던 다이아 피규어 다이아 피규어가 처음으로 등신대 비율로 만든 피규어였어서 완성도가 그리 높진 않았는데, 이 때 반성한 점을 바탕으로 만드니까 퀄리티가 더 올라간듯 지금까지 만든 스컬피 말딸 피규어 모음 왼쪽부터 작년 다이아 생일, 올해 다이아 생일, 올해 설날, 그리고 이번에 만든거임. 채색은 조만간 할 듯. 다만 일주일 내내 집에 있는 시간동안 조형만 붙잡고 있었어서 눈건강에도 악영향 있는 것 같고 지치기도 해서 군대 가기 전에만 하는걸 목표로 하려고 긴 글 봐줘서 고마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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